오랜만의 일상기록(feat. 쿠팡).블로그 마켓.에이블리주문)

유튜브 편집의 재미에 빠져 블로그 일상기록이 조금 소홀해진 것 같다. 헤헤..

유튜브 편집의 재미에 빠져 블로그 일상기록이 조금 소홀해진 것 같다. 헤헤..

댓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까 더 재밌는 거야…

사실 요며칠 생각도 많아지고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그냥 단순 업무를 하고 싶어서 편집에 집중하다보니 덕분에(?) 빨리 업로드하게 되었다.

예쁜 색감인데 눈에 띄지 않는 네일…www

평소와 다름없이 사무실에 출근해 일하는 중 쿠팡에서 주문이 들어왔다는 문자가 왔다.” 아 맞다.나 쿠팡 있었지!초반 온라인 사업을 시작할 때 오픈마켓에 입점해 대량 등록도 연습했는데 스마트스토어로 옮겨 자연스럽게 잊고 있던 쿠팡이었다..

파릇파릇 정말 기분좋은 날씨 🙂

아무튼 주문처리를 해야해서 쿠팡윙에 로그인하려다 휴먼계정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어차피 쿠팡에 등록된 상품은 모두 위탁이라 위탁사이트에 주문을 걸어 문자로 따로 송장번호를 보내드린 그만큼 수수방관하던 마켓에서 주문이 들어온 것을 보고 쿠팡은 피할 수 없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다시 공부에 들어갔다.

몇달에 걸쳐 찾은 도매사이트의 물건들을 하나하나 개별 등록하고 키워드 작업을 시작한 오랜만에 키워드 작업을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훌쩍 흘러…

어젯밤 산책으로 찍어 본 벚꽃

아이템 2개를 키워드 작업을 해서 올리는 데도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다.처음에는 지루해하던 작업이 발등에 불이 붙자 초집중력을 발휘해 하게 됐다.ㅎㅎ그리고 다음날은

쿠팡

곧 주문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역시 키워드 작업이 답인지…. 아무튼 키워드 작업을 하고 반응이 오면 다시 쿠팡에 시간을 조금씩 투자해보기로 결정했다.

블로그 마켓

딱히 키워드 작업이 없어도 고맙게도 블로그 마켓에서도 주문이 들어와서

에이블리는 정말 모르겠다 ㅋㅋㅋ소위 전략이 없어서 무조건 광고를 넣어야 하나..에이블리는 아직 연구대상이다 그렇게 오전에는 키워드 작업을 통해 상품을 업로드하고 오후에는 택배발송을 했더니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 넘어서 퇴근했다-_-피로에 지쳐 퇴근이 아니라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 깜짝 놀라 퇴근한다

그래서 고생한 나에게(?) 가볍게 선물할게 ㅋㅋㅋ가마에서 강정..가격은 올라서 양을 줄였다!! ㅜ_ㅜ 4.5% 알코올과 함께 먹으면 맛있지만 보통 하루가 저렇게 지나간다…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동안 일자리 제안을 받고 고민을 많이 한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이 일을 할까 생각했지만, 다시 해외로 나가는 제안이라 무리가 있었고, 나는 이 일을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였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았고..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있었기 때문에, 그 제안은 매우 달콤했다. 고맙지만, 한번 거절했던 날들 변하는 내 마음, 나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4월의 나는 후회없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 그래야 나중에 다시 해외에 나가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았다.그리고 보여주고 싶었던 나는 이 일이 황당하고 미래가 없다고 말한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보여야 한다. 결심한 날이기도 했다가까이는 내 블로그 이웃 중에서도 이른바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지금 기분으로는 바로 달려가서 옆에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다.(정말 그럴지도 몰라!!)가까이는 내 블로그 이웃 중에서도 이른바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지금 기분으로는 바로 달려가서 옆에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다.(정말 그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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