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추천 동물농장 탑독 역대급 특집 멋있다!
벌써 10년이 지나도 일요일 아침마다 저희 가족이 꼭 보는 예능 추천 프로그램 TV 동물 농장!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 힐링이 되거든요. 저번 주에도 어김없이 본방사수했는데 대단했어요. 아주 오랫동안 준비했다는 역대급 특집편으로 특수견을 다루는 탑독(TOPDOG)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특수목적견이란 생사를 오가는 재난현장에 투입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견공들을 말하는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고 고마운 존재지만 정작 우리는 잘 모르는 이름을 모르는 영웅들입니다. 가끔 동물농장에도 소개가 돼서 알고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거나 관심이 없더라고요.
실제로 6년간 수많은 사건 현장을 누비며 48명의 사람을 구한 수색견 미르가 지난 7월 뇌종양으로 세싱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몰랐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고마운 견공들. 그래서! 예능 추천 TV 동물농장이 나왔대요. 우리 사회에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준비했다는 역대급 특집! 9월 4일과 9월 11일 오전 9시 30분 2주간 방송 예정인 탑독: 죽음의 교도소!
역대급 특집답게 제작기간만 100일 넘게 마치 영화 세트장 같았던 초대형 세트장과 스케일에 깜짝 놀랐고, 대한민국 대표 최강 개집까지! 바로 멋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 예능 추천 [톱독: 죽음의 교도소] 일단 멤버들을 소개하겠습니다탑독(TOPDOG)
무너진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대상자 위치 빠르게 파악! 수만 헥타르가 불에 탄 산불 현장에서 발화 지점을 찾아 흔적도 없이 사라진 범인의 단서를 찾는 특수견들! 사람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틈새를 파고들어 맡지 못하는 냄새를 쫓아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에 비해 최소 1만 배 이상의 후각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능력을 갖춘 이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일에 기꺼이 몸을 던져 우리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지키고 국가안전을 책임지는 언성히어로, TOPDOG다.
그동안 멀리서 또는 뉴스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각지에서 활약하는 특수견의 능력을 실감나게 구현된 virtual space 속 재난 사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때문에 우리 사회에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TOPDOG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TV 동물농장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알린다.
TOPDOG 죽음의 감옥이란?
실종자 수색, 인화성 물질 탐지, 범인 제압 등 각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온 이들은 범죄 현장을 실감나게 구현한 초대형 재난 상황에 투입돼 총 6단계의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한밤중 한 버스회사에서 버스 15대가 전소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소방, 경찰 합동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방화로 밝혀졌다. 검거된 범인 최씨는 징역형을 구형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지만…신변을 비관한 최씨는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교도소에 불을 지른다. 순식간에 번진 화재로 흥분한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폭동이 일어나 사상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혼란을 틈타 교도소 밖으로 빠져나가려는 최 씨. 이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면 교도소 밖에서는 더 큰 참사가 발생하게 된다.
이 분주한 교도소에서 팀장은 범인을 잡기 위해 교도소에서 맹활약한다. 죽음의 교도소에서 일어난 재난과 사건 해결을 위한 난이도 높은 미션이 곳곳에 주어지며, 각 미션은 팀 TOPDOG가 실제 출동 현장에서 사용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협조하여 교도소 내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당한 사람들을 구해내고 도주한 방화범을 검거한다!Team 톱 소개
고글을 쓴 폴리(리트리버, 4세)를 보고 그저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화재 현장에서 활동하는 폴리의 안전을 위해 고글과 신발을 착용했다는 말에 급반성… 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최영진 경위와 함께 폴리는 뛰어난 후각으로 화재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을 찾아내는 국내 유일의 방화 탐지견이지만 바늘에 묻은 인화성 물질을 닦아낸 극소량의 인화성 물질도 5초 컷으로 찾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물질을 발견하자 코를 부딪치고 꼬리를 살랑거리며 신호를 보내는 모습이 귀여웠다…
그리고 동물농장 사상 최강의 수색능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인명구조견 제스퍼(마리노이즈, 9세)는 국내 1호 시민경찰견으로 탐지, 수색, 명령어, 장애물 등 모든 것이 가능한 만능견입니다. 방송 이후 지금까지 경비견, 호신견, 맹견, 탐지견, 구조견 훈련 전문가 노일호 소장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각종 현장에서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군교육사령부 군견훈련증대 군견훈육관 강범문 교관과 함께 공군교육사령부 군견훈육 증대를 대표하는 엘리트 비오(마리노이즈1세). 현재 실전에 투입되는 작전견은 아니지만 순찰견으로서의 능력은 물론 폭발물 탐지까지 가능한 군견으로 군견 지망생들에게는 우상과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비오의 멋진 시범을 보고 용기를 내어 따라하는 군견 지망생들이 인상적이고 감탄했습니다.
실전과 동일하게 구현한 고난도 종합 시뮬레이션으로 총 6단계의 미션을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 탑독이 등장하는 순간 멋있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거든요. 불이 난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도 눈앞에서 갑자기 폭발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사람인 제가 봐도, 화면 밖에서 봐도 섬뜩할 정도였는데 눈앞에서 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모습에 놀랍고 또 대단하네요. 왠지 든든하고.
과연 팀 TOPDOG는 미션을 모두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던 죽음의 교도소. 이번 역대급 특집 TOPDOG를 계기로 특수견에 대한 사회적 응원과 관심이 많아져 지속되기를 바라며 예능 추천 동물농장 탑독 역대급 특집 멋진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사진&캡쳐한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