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지만 국가건강검진 항목의 검사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질병이 많습니다.
특히 CT, MRI, 초음파 등 영상학적 기기를 이용하는 검사는 우리 체내의 다양한 질병을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필수 검사 중 하나입니다.
[CT 검사]
CT 검사에서는 뇌, 폐, 척추, 복부 등을 촬영하여 다양한 질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양나래의료재단이 보유한 TOSHIBA Alexion 모델은 2016년식 MDCT 저선량 CT로 일반 CT에 비해 방사선량을 감소시켜 방사능 피폭에 대한 우려가 적습니다.
나래의료재단의 저선량 CTAlexion은 고조도 영역 및 노이즈 제거로 폐종양 등 각종 미세한 병변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도 필수 검사 중 하나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금식이 필요 없고 CT 검사가 가진 방사능 피폭 등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검사 방법입니다.
나래의료재단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2016년식 필립스 초음파 기기 Affiniti 701대, Affiniti 502대, 총 3대를 도입했습니다.
복부, 심장, 유방, 갑상선, 경동맥, 근골격계 등의 분야와 산부인과 전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필립스 초음파 기기 중 고화질 하이엔드 기기입니다.50대 이상의 중년이라면 뇌졸중 위험에 대비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갑상선 초음파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비교적 병변이 많이 발견되는 부위로 20대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꼭 받아야 하는 검사입니다.
상복부 초음파는 간, 담낭, 신장, 비장, 췌장 등의 간뿐만 아니라 주변 장기와 함께 관찰하고 병변이 있는지 감별하는 검사로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임산부나 신장기능 저하 환자도 걱정 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유방초음파의 경우 유방암 발견과 진단에 유용한 검사로 유방촬영술보다 검사방법이 편리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어 임신한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MRI 검사]
나래 의료 재단에서는 신체의 각 부위에 대한 MRI 검사도 가능합니다. MRI 검사는 위와 같이 다양한 부위의 촬영 및 질환 발견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해당 부위에 질환이 있는지 자세히 알기 위해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없는 보통 사람에게서도 뇌경색, 뇌수막종 등 뇌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만일의 위험에 대비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뇌 MRI 촬영을 한 번은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래의료재단에서는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첨단장비인 2015년식 밴티지 엘란 MRI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영상의학과 의료진]
영상의학적 검사는 의료진의 능력이 특히 중요합니다.
나래의료재단은 수준 높은 진료를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직접 영상 결과를 판독합니다. 첨단 장비를 이용한 검사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의 꼼꼼한 판독으로 병원 간 이동 없이 검사부터 판독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조직검사까지 한꺼번에]
또한 갑상선이나 유방 검사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본원에서 바로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조직검사 결과 악성조직으로 확진되는 경우에는 3차 협력병원 연계 및 한 번의 검진으로 끝나지 않으며, 꼼꼼한 검진 후속 관리와 증상 개선·완화를 위해 나래의료재단의 모든 의료진이 협력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가격은 댓글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