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엄마입니다.
9살 1번희의 방과후 생명과학 두 번째 시간 주제는 ‘태양계 여행, 태양계 행성 팔찌’
온라인 줌 수업에서 방과 후 수업 전에 간단하게 태양계 행성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역시 처음 듣는 얘기인가 봐요?제8행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수업 시작~~
태양계 여행 태양계 행성 팔찌를 수업하기 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 “우주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라고 묻습니다.? “토성에 가보고 싶습니다.”토성 주위의 띠가 궁금합니다” 다른 행성들과 달리 띠가 있는 토성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화성에 가보고 싶다는 친구, 달에 가보고 싶다는 친구
근데 제일 많은 거는 ^^?”가기 싫어요! 무서워요. ?”저는 우주공포증이거든요.”우주!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의외로 뒤에서 듣고 있던 저도 깜짝 놀랐어요.(너희도 엄마가 방과후수업은 억지로 신청했구나)
학습목표 태양계에 대해 알아보고 태양계 행성의 모형 팔찌를 만들 수 있다.??”외계인(우주 생명체)이 있을까.사실 이 질문에 아이들이 흥분해서 대답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매우 침착해 합니다.외계인은 넓어서 외계인이 있을 것 같아요
우주 생명체 태양계에서 외계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화성에 물에 흔적이 발견돼 생명체가 살았거나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행성뿐만 아니라 위성에도 생명이 살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니… 아이들이 살아가는 미래에는 혹시 발견되지 않을까요!?
항성: 스스로 빛을 발해 움직이지 않는다-태양행성:항성 주변을 돌며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없다-수성, 금성, 지구, 목성, 토성, 천왕성, 혜왕성 위성:행성이 끌어당기는 힘으로 행성 주위를 도는 천체-달, 인공위성 등(수성, 금성을 제외한 6개 행성 모두를 가진 위성의 수는 180개에 달한다고 한다.)
많은 위성 중에서 특히 타이탄에 관심이 있는 건 어벤져스의 영향이겠죠^^
소행성- 크기가 작아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암석 혜성-얼음과 먼지로 된 첸체, 태양에 가까워지면 빛나는 긴 꼬리가 생겨 하늘을 움직이는 별처럼 보인다?? “소행성의 충돌에 대해 들은 친구” ? “미국 소행성이 떨어졌대요” ? “지구가 폭발해요!”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멸종했을 것이라는 가정이 있기 때문일까요.아이들의 소행성 충돌에 대한 질문에 조금은 흥분해서 대답하더군요.
태양열과 빛을 내는 가스 덩어리 지구 반지름의 109배 표면 온도 6000도 태양 표면-광구(쌀알 모양, 흑점, 홍염)
태양계 8행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태양이라는 항성 주위를 도는 8개의 행성 수성: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 행성들 중 가장 작습니다.대기가 없어서 표면은 수많은 충돌 구덩이로 덮여 있어요.금성: 지구보다 조금 작은 행성, 짙은 이산화탄소 대기층을 가지고 있으며 온실 효과로 표면 온도가 가장 높습니다.지구 : 태양계에서 물과 생명체가 있는 유일한 행성, 질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공기층이 있어 기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화성: 표면이 붉게 보이는 행성, 태양계에서 간장이 큰 화산인 올림포스산이 있습니다. 여기 극비리에 물과 이산화탄소 얼음의 극관이 있습니다.목성: 태양계 최대의 행성으로 가스형 행성, 변화가 많은 대기에 의해 줄무늬가 관측됩니다.1666년부터 관찰된 대적점은 지구 크기의 두 배 소용돌이입니다.토성: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가스 행성, 얼음, 먼지, 암석으로 된 아름다운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천왕성: 평균기온 215도 ‘얼음의 거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가스 행성, 태양 주위를 옆으로 돈다. 검은 암석으로 된 얇은 고리가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군요.해왕성: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있는 푸른색 가스행성, 지구만한 대흑점이라는 소용돌이가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고리는 있지만 너무 얇아서 관측이 어려워요.
이론을 배우자 아이들이 갑자기 조용해졌어요? (집중된 것이라 믿습니다)
여기서 잠깐!우리 어릴 때는 명왕성까지 행성이 9개였어요!명왕성은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으로부터 행성의 지위를 박탈했다고 합니다.먼저 달의 크기가 약 2/3 정도로 작고 공전궤도가 긴 타원형으로 명왕성보다 큰 둑이 발견된 영향도 있기 때문입니다.명왕성 엘리스는 ‘풀토이드’라고 명명된 풀토이드-해왕성 밖에서 태양을 돌면서 주변에 암석형 이웃이 있는 둥근 천체
<< 태양계 행성 모형 팔찌 만들기 >>
태양을 포함한 8개의 행성 모양의 구슬과 자외선 비즈, 우레탄 끈이 들어있습니다
태양 – 수성 – 금성 – 지구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구슬을 우레탄 줄에 끼워 묶으면 완성
이제야 아이들이 활기찹니다.^^
tip: 물티슈에 구슬을 뿌려두면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우레탄 로프의 한쪽을 테이프로 고정하면 쉽게 구슬을 끼울 수 있습니다.
애들이 난리 났어요.행성 구슬의 순서를 모른다는 아이의 구슬이 없다는 아이의 만듦새를 끝내고 끈을 묶었더니 풀린 아이의
1번히도 만들고 난 뒤 끈이 풀려 수성을 잃어 버렸어요.우여곡절 끝에 완성!! (수성은 결국 못찾아ㅜㅜ)
자외선 비즈이기 때문에 자외선을 받으면 이렇게 깨끗해져요
우주복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행성의 특성을 알아보고
마무리~~
<< 실험, 탐구 보고서 작성 >>
태양계에 행성 8개니까!아들아! 수업 잘 들었어?역시 몰래 쿤 어머니의 복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태양계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에 아이들에게 배우게 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조금 힘든 내용이 있었지만 태양계의 8행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팔찌 만들기를 통해 크기와 색깔 등 간단한 특징을 아이들이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수업내용은 다 못외워도 “수금화목토천해”는 외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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