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데리고 낚시를 가다 보면 ‘왜 자기 낚싯대가 없느냐’고 자주 묻기도 했다.에깅대에 릴을 조이면 무겁다고 투덜투덜~ 안 주면 투덜~ 그래서 준비했어.가마카츠 우키마로 캐릭터 낚는다고~ 우키마로가 캐릭터 이름인지, 아니면 또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검색해도 안 나와.종류는 4종류, 1.6m, 1.8m, 2.1m, 2.4m 그런데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다.낚싯대가 무거운 게 아니라 릴이 꽤 무거워.애들이 쓰기에는 무거운데… 게다가 릴 사용방법이 베이트릴에 가깝다.즉, 장구통 릴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나는 스피닝처럼 쓸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조금… 당황스럽다아마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단순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캐스팅할 때마다 버튼을 누르는 것이… 나도 어려운데…캐스팅 중에 던질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것 같아.
색깔이 노란게 너무 귀엽고 예쁘다.
저렴해? 가격 때문인지 가이드 캡도 좀 빈약해.
몇 번 쓰면 불안해 보이는 가이드… 어쩌면 아이들도 쓰고 있어서 애착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좀 더 튼튼해졌으면 좋겠다.올려서라도 말이다.
저는 이 모습을 생각했는데…
이 모습이 옳다고 할 수 있다.사진을 찍으려고 왼손으로 들었을 뿐… 오른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검지로 릴 스탠드가 튀어나온 부위에 걸면 상당히 안정된 자세가 된다.근데… 릴이 꽤 무거워.그런데 가이드도 위쪽(하늘 방향)에 맞춰야 한다.릴 안에 이미 실이 감겨 있다.몇 미터인지 몇 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쓰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릴 가운데 구멍에서 나온 저 줄을 당기면 돼.빨간 동전 같은 건 끈이 안쪽으로 말리지 말라고 해놓은 게 아닌가 싶다.릴의 기능은 중앙다이얼과 그 아래 버튼 하나 안의 다이얼은 드래그력을 조정하는 다이얼이다. 로 가면 잘 당기고 + 로 가면 좀 당길 수 없다.밑에 검은색 버튼은 밑에 설명~다이얼의 사용법은 충분히 -쪽으로 돌렸다가 끈을 당겨보니 조금 힘이 들어간 정도?아이들도 쉽게 이끌릴 수 있을 정도다.가운데 버튼을 눌러(캐스팅 전에 한 번만 누르면 된다.) 밧줄을 당겨보면 마치 베일이 열린 것처럼 밧줄이 술술 풀린다.바꿔 말하면 가운데 버튼을 누른 채로…가 아니라… 한 번만 누르면 된다.저렇게 눌린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여러 번 눌렀지만 실제로는 한 번만 누르면 된다.캐스팅 후 핸들을 돌리면 똑딱똑딱 소리를 내며 끈이 감겨지고 버튼의 기능은 원상복구돼 더 이상 끈이 풀리지 않는다.즉, 줄이 쉽게 풀리지 않는…이다.드래그 다이얼 버튼을 얼마나 약하게 혹은 세게 해놓은 상태냐에 따라 열의 강도가 달라지므로 설정은 아이들의 힘?에 맞게 조정하면 된다.너무 풀면 릴이 헛도는 경우가 있으니 꼭 돌려보고 아이들이 사용하는 정도에 맞춰주면 좋을 것 같다.릴의 사용법은 위 사진과 같이 베이트 릴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1. 릴의 위치는 바꿀 수 없다.2. 릴손잡이도 바꿀 수 없다.3) 분해해서 굳이 바꿀 필요 없다.두번째와 꼭 주말에 가서 사용해보자~ 7월 12일 현재 카바카츠코리아에 입고되어 있습니다.참고하세요~https://www.gamakatsukorea.com/goods/goods_view.php?goodsNo=3440&mtn=3%5E%7C%5EROD%5E%7C%5En우끼멜로낚시대 어린이낚시대 초보용 입문용 카마카츠코리아 www.gamakatsukorea.com#어린이낚시대 가마솥 물뿌리개 #물뿌리개어린이낚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