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질환 검사 이제 편안하게 받으십시오!망막질환과 녹내장, 백내장 안녕하세요~ 메디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기관 중 하나인 눈! 눈이 피로해지면 머리 전체가 아파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만. 이렇게 중요한 눈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회복하기 어렵고,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무심코 시력을 손상시키는 망막 질환과 녹내장, 백내장과 함께 이를 검사하는 안과 질환 검사 건강보험의 적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망막 질환

물체의 상을 비추며 마치 눈의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은 사물을 완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한 신경 조직입니다. 망막질환은 주로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발생합니다. 노인성 황반변성, 황반원공 등의 질환이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망막 질환이 되면 시력이 떨어지거나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게 됩니다. 눈 앞에 먼지나 벌레가 떠 있는 것 같은 증상(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밤에 특히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흔한 망막 질환으로는 망막 박리, 비문증, 노인성 황반 변성, 당뇨 망막증, 야맹증과 고도 난시 등이 있습니다.청년에서 노인까지 녹내장과 백내장

녹내장은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시야에 결손이 생기는 안과 질환입니다. 녹내장의 원인으로는 방수 배출 부위의 저항이 증가하고 안압이 상승하여 발생하는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과 방수 배출구가 막혀 안압이 상승하고 편두통과 안통을 유발하는 급성 폐쇄각 녹내장이 주된 이유입니다. 그 밖에도 약물 치료와 다른 안과 질환이 있는 경우, 안압이 심하고 고안압증에 의해 발생합니다.대부분의 녹내장을 차지하는 원발성 개방각의 녹내장과 정상 안압 녹내장은 특별한 증상 없이 녹내장임을 인식하기 어려우며, 정기적인 정밀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여야 합니다.
백내장은 바로 눈앞이 희미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안과 질환입니다. 사람의 눈에 들어 있는 수정체는 나이가 들거나 사고, 염증을 일으키면 눈앞이 희미해져 버립니다. 보통 60세 이상이 되면 백내장 증상을 경험합니다.백내장이 생기면 천천히 시력이 떨어지고 낮에는 눈부심이 발생합니다. 과거에 돋보기 안경을 쓰고 있던 사람이 돋보기 없이도 글자가 잘 보이거나, 밤에 눈이 오히려 더 밝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백내장이 악화되면 눈앞이 점점 흐려지고, 나머지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됩니다.이러한 망막 질환이나 녹내장, 백내장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눈의 초음파 검사가 필요했습니다. 높은 검사 가격때문에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9월 1일부터 기존의 암, 심장, 뇌혈관, 난치병 등 4대 중증 질환에 더해 안구·안와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9월 1일부터 안과 질환 검사 건강 보험이 적용됩니다!
종래 ▶개정 안구·안와 검사 9만~~222만4만5,500원~ᅢ 白 백내장 수술전 계측 초음파 검사 7만~~22만4만1,600원~ᅨᄀ 계측 레이저 검사 9만22만((의원)~2020년 9월 1일부터 건강 보험의 적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안구와 안와에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는 안구·안와 초음파 검사에 건강 보험이 1회 적용됩니다. 급성 후유증이나 급성 망막박리 등 고위험군 환자는 1회 더 인정되며 이후 경과관찰이 필요한 경우 본인부담률 80%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또한 백내장 수술시 받는 계측 검사도 건강보험이 1회 적용되며, 진료상 꼭 필요한 경우에는 1회 추가 인정되어 안초음파 검사 등에 의한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오늘은 9월의 안과 질환 검사 건강보험 적용 소식과 이에 따른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서히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면 안과 질환을 의심해 보고 부담없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메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