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여러분 매일 요리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재료가 뭐예요?저는 양파가 아닐까 싶어요.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만큼 먹어보면 칼로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생으로 섭취하든 조미료와 함께하든 우리나라 레시피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양파 열량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 onion
필수 식재료로 꼽히는 양파는 한국의 대표적인 조미료 채소로 수박, 토마토와 함께 생산량이 많은 것 중 하나입니다.생으로 먹으면 매운맛이 나는데 이건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이에요.맵더라도 가열해서 익히면 단맛이 나고 신기한 채소입니다.먹을 때 맵다고 찬물에 담가두면 물에 알리신이 녹아 매운맛이 줄어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단, 장시간 방치하지 마세요).이것은 항산화 작용과 혈중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하기 때문에 효능이 상당합니다.또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비타민, 철, 칼슘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퀘르세틴이라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좋습니다. 양파는 뿌리가 아니라 줄기다
뿌리채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우리가 식용하는 양파는 줄기예요.중앙아시아나 지중해 연안과 같은 서아시아에서 처음 자란 곳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여전히 추정에 불과할 뿐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한국에서도 조선시대 말에 일본이나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습니다.현재는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어 서늘한 곳에서 자라기가 더 쉽습니다.양파는 품종에 따라 흰색, 노란색, 자양파 3종이 있는데 출하 시기별로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양파 열량양파 칼로리는 100g당 36kcal로 낮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식사로도 잘 먹습니다.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둘의 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그래서 맛도 좋지만 성분도 뛰어나기 때문에 조림이나 튀김, 찌개에도 다양하게 넣어서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 신선한 걸 고르는 요령.마트에서 양파 사려고 할 때 손으로 살짝 만져보세요.이때 부드럽고 단단해야 하며 껍질이 선명하고 얇으면서도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또 손바닥으로 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맛있고 신선한 것입니다.싹이 틔었을 경우 식감이 푸석푸석해지거나 속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보관을 잘못하여 악취가 나면 뽑습니다.오늘 양파 칼로리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아삭아삭 맛있는 양파 드세요.콘텐츠가 도움이 되었다면 라미의 팬이 되어주세요. :)콘텐츠가 도움이 되었다면 라미의 팬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