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슬 나무들이 단풍이 들어서 산책가기 좋을 것 같아요.제대로 산에 올라가서 단풍구경을 하고 싶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어린 나무를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이번 주도 아삭아삭 열심히 해서 반찬도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애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잘라서 볶아 먹고 싶어졌습니다.애호박볶음 할 때 비빔밥으로 먹을 생각을 해서 두껍게 썰기도 했거든요.이번에는 보름 만에 새우젓, 호박볶음을 만들어 반찬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요즘 슬슬 나무들이 단풍이 들어서 산책가기 좋을 것 같아요.제대로 산에 올라가서 단풍구경을 하고 싶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어린 나무를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이번 주도 아삭아삭 열심히 해서 반찬도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애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잘라서 볶아 먹고 싶어졌습니다.애호박볶음 할 때 비빔밥으로 먹을 생각을 해서 두껍게 썰기도 했거든요.이번에는 보름 만에 새우젓, 호박볶음을 만들어 반찬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요즘 슬슬 나무들이 단풍이 들어서 산책가기 좋을 것 같아요.제대로 산에 올라가서 단풍구경을 하고 싶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어린 나무를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이번 주도 아삭아삭 열심히 해서 반찬도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애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잘라서 볶아 먹고 싶어졌습니다.애호박볶음 할 때 비빔밥으로 먹을 생각을 해서 두껍게 썰기도 했거든요.이번에는 보름 만에 새우젓, 호박볶음을 만들어 반찬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애호박새우젓볶음재료준비(숫자1=어른스푼1스푼)애호박1개양파1/4개당근1조각마늘0.5새우젓0.5들기름1,캐놀라유1맛소금0.2검은깨조금
애호박새우젓볶음재료준비(숫자1=어른스푼1스푼)애호박1개양파1/4개당근1조각마늘0.5새우젓0.5들기름1,캐놀라유1맛소금0.2검은깨조금
애호박새우젓볶음재료준비(숫자1=어른스푼1스푼)애호박1개양파1/4개당근1조각마늘0.5새우젓0.5들기름1,캐놀라유1맛소금0.2검은깨조금
애호박의 두께는 일정하게 슬라이스하여 반으로 자릅니다.양파와 당근은 있는 것 같지 않게 적게 넣으려고 조금만 준비해봤어요.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한 숟가락씩 돌리고 마늘과 새우젓을 반 스푼씩 넣어 볶습니다.새우젓 양은 조금 더 넣어도 될 것 같은데 저희 집은 남편이 새우젓 향이 강해지면 싫어해서 조금만 넣고 나머지 양념은 소금으로 맞추기로 했어요.
일단 마늘하고 기름에 볶으면 비린내도 날아가고 고소한 향이 기름에 퍼져서 좋아요.
그리고 애호박과 양파, 당근을 넣고 뒤집으면서 기름에 골고루 섞어가며 볶습니다.
조금 매울 것 같으면 물을 한두 숟가락 넣고 볶으면 돼요.
애호박이 완전히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 것보다는 부드러워지면 나머지는 쪄야 더 예뻐요.소금을 2개 정도 넣고 간을 맞췄어요.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두었다가 열고 가볍게 뒤집어서 섞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두었다가 열고 가볍게 뒤집어서 섞어줍니다.촉촉~부드럽게 익은 애호박볶음의 완성입니다.한두 끼 정도 반찬으로 먹는 양이에요.새우젓을 넣고 볶아 특유의 군두네 같은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좋겠어요.수분도 많고 애호박 열량이 100g당 38kcal로 낮아 가볍게 먹기 좋은 채소 반찬입니다.구워서 간만 해도 깔끔한 게 맛있죠.가격이 떨어졌을 때 부지런히 사 먹어야 해요.요즘은 야채값이 많이 올라서 조금 떨어졌다 싶으면 빨리 따올게요.^^이제 슬슬 저녁 준비를 해야겠네요.맛있게 해 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애호박볶음 #애호박요리 #애호박새우젓볶음 #애호박나물볶음 #반찬 #애호박칼로리 #애호박볶음만드는법https://www.youtube.com/watch?v=yHywGKNcZ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