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
장윤정 43세 가수 데뷔/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 2004년 정규 1집 오모나 닉네임/트롯여왕 이벤트의 여왕 현재진행형 레전드 배우자/도경완 41세→전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자녀, 1남 1녀/도연우(9세), 도하영(5세)
장윤정 43세 가수 데뷔/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 2004년 정규 1집 오모나 닉네임/트롯여왕 이벤트의 여왕 현재진행형 레전드 배우자/도경완 41세→전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자녀, 1남 1녀/도연우(9세), 도하영(5세)
지난 16일 밤 9시 방송한 MBC ‘싸우지 말았어야 했어’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내 손으로 내가 잡을게’.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부부 케미가 재미를 선사하며 무인도에서 남다른 어복을 자랑했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은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도경완은 바위투성이의 길을 바라보며 이건 길이 아니다. 이런 마당에 왜 길을 안 터주느냐고 했어요.
장윤정은 무인도래. 아무 정보도 없이 나를 데려왔느냐며 화를 내며 앞장섰다. 붐은 도경완을 너무 따라가는 것 아니냐. 정확히 장윤정이 밟은 바위만 밟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먼저 스캔하고 식기기구 청소와 식재료 손질까지 차질 없이 해내는 등 ‘똑똑하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침울한 남편을 칭찬에 길들이는 ‘도경완 조교법’으로 현명한 아내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도경완은 철없지만 귀여운 연하남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기야, 나만 믿어줘”라는 말과 함께 의욕을 보였지만 어딘가 어리석은 모습으로 장윤정 씨를 비켜줬습니다. 하지만 도경완은 일명 ‘장윤정만 바라본다’답게 삽, 음식 대야 뽑기 등 노력하는 일에서는 가장 먼저 나서 ‘상남자’로 거듭났습니다.두 사람은 힘든 ‘내 손을 잡아줘’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먹을 것을 찾아 바다로 향했다. 이들은 옆 섬으로 건너가기 위해 직접 바닷길을 건넜고, 도경완 씨는 물을 두려워하는 장윤정 씨를 달래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바다에 깊숙이 들어간 장윤정은 “나 물 무서운 거 알잖아”라고 말하자, 이에 도경완은 “이걸 잡고 가라. 안정감이 있을 것이다라고 방법을 제시했다. 도경완은 그게 묘한 기분이었다. 만약 내가 중간에 물이 깊어져 다리가 쥐었다면 이 사람은 바닷물을 들이켜서라도 나를 구해냈을 것이다. ‘아, 이게 동지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정은 “만약 정말 진심으로 남들과 하라고 하면 안 했다. 믿을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다며 각별한 부부애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가만히 있어라. 너는 누울 공간만 찾아라. 태닝할 생각만 해라. 신생아처럼 있으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경완의 자신감과 달리 장윤정이 먼저 새조개를 발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새조개다.새조개야’라고 기뻐했습니다.
홍현희는 또 리드하네. 장 회장이라고 반응했다. 장윤정은 새조개에 이어 소라를 발견했고, 소라 안에 주꾸미까지 들어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좋다”고 감탄했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장윤정은 역대급 신선도를 자랑하는 새조개, 문어, 대왕소라, 해삼 등을 발견하며 ‘바다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홍현희는 또 리드하네. 장 회장이라고 반응했다. 장윤정은 새조개에 이어 소라를 발견했고, 소라 안에 주꾸미까지 들어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좋다”고 감탄했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장윤정은 역대급 신선도를 자랑하는 새조개, 문어, 대왕소라, 해삼 등을 발견하며 ‘바다의 여왕’이 되었습니다.’납도 이장’ 안정환도 감탄할 정도로 각종 해산물 손질법과 요리법을 숙지하고 있는 장윤정. 또한 그의 요리를 맛볼 때마다 폭풍 리액션을 곁들인 도경완의 모습은 ‘워너비 부부’ 그 자체였습니다. 먹방도 남달랐던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닭조개 샤브샤브, 낙지호롱구이, 소라구이 등으로 첫 식사를 마쳐 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