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부동산 가격 하락, 미분양 대란. 여전히 비싸지만 계속 떨어지는 건 없다 (이광수 위원)

오늘 시청한 이광수 위원님 영상.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아파트값 하락이 심해지고 있다.예를 들어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 추이. ㅁj 하락세가…파랗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매수심리 파괴, 전세가격 하락으로 갭투자 강제매도 등 = 매수수요는 줄고 공급은 늘어나는 상황. 참고로 서울/경기 아파트 물량이 풍부한 상황.내년 입주하는 강남구 1.2만 물량.이거 전세 15억이면 누가 받아줄까 하는 접근.냉랭한 심리로 미분양도 증가.하지만.미분양 아파트 증가, 전셋값 하락 등은 바닥이 다가온다는 전조벌…? 아무튼 광수위원이 한 말인데.그의 의견은 ‘시기를 보지 마라, 가격을 봐라’ 당장 내년에도 여기서 더 빠지면 그게 바닥날 수 있다는 뜻. 그럼 얼마나 더 살을 빼야 할까?다음은 이광수 위원의 자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2022년 9월 실거래가 대비 약 26% 추가 하락 or 2020년 초 가격이 바닥난다는 자료다.맨션의 부동산 가격 전망이렇게 빠지면 매수심리가 살아나는 가격대이때도 무주택자(실거주 수요)는 잘못 구입해 투자 목적으로 다주택자가 매입하기 시작한다.역사는 반복된다.누가 금리 인하가 되면 사야 하는데 금리가 높아도 가격이 5억씩 빠진다면?금리 2%로 5억을 모을 수 없다. 시기에 금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떨어진 가격 자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사람들은 금리가 높을 때는 고정이고 금리가 낮을 때는 변동으로 한다.이게 이상한 상황. 반대로 해야지. 투자도 마찬가지다 본능과 반대로.가격이 떨어지지만 거래량이 회복되는 구간이 반등 시작.다시 말하지만 가격이 포인트.나머지는 부차적 요인.영원히 오르지도 않지만 영원히 떨어지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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