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의 경우 한국에 유학 중인 태국인이기 때문에 태국 영화로 자연스럽게 주제가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김연우 프로그래머는 태국 영화에 대해 공포 영화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이유로 종교적 특성을 꼽았습니다. 1960년대 태국 영화산업이 대단했다며 1997년 등장한 주요 3명의 영화감독(논지, 팽엑, 옥사이드판)을 기점으로 태국 영화가 다시 성장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한국 영화의 역사 못지않게 아세안 국가들의 영화 역사도 짧지 않은 편입니다.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것이 1926년 나운규의 아리랑인데, 이 작품이 나온 시기와 비슷한 때 태국에서도 태국 최초의 장편 작품인 낭사오수완이 만들어졌고, 30년대 태국에는 영화사도 설립돼 왕성하게 영화 제작이 이어졌습니다.그리고 한국이 한창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던 경제발전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실행하던 1960년대 태국영화는 크게 비상하여 아시아 국가들의 영화시장 속에서 발달했지만 한국도 영향을 받은 1997년 외환위기의 영향을 받아 주춤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해외수출 추진으로 대한민국에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처음 태국영화가 소개되고(‘수리요타이’), 2004년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옹박’이 소개되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가진 태국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이후에도 꾸준히 대한민국에서 태국 영화가 개봉했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지적할 기회는 적었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태국, 그리고 아세안 영화와 한국의 관계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세안 영화산업을 알아보는 with 김영우 프로그래머의 영상을 통해 아세안 영화산업의 특성과 그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LpFC0hxW-KQ) 여러분도 한-아세안 센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아세안을 바라보는 창을 하나씩 갖기를 바랍니다.
*기사 내 사진출처 : 한-아세안 센터 유튜브 안녕하세요. 한-아세안 센터 블로그 기자단 20기 이종민입니다. 한-아세안 센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세안 이슈에 대해 전하는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아세안 ISSUE처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나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영화산업 알아보기 with 김영우 프로그래머’ 영상은 인플루언서훌라, 김영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아세안 영화산업에 대해 논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훌라는 한국에 유학 온 태국인이기 때문에 자막에도 태국어가 병기되어 있어 기존 영상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영우 프로그래머는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컴퓨터 프로그래머와는 다른 것이라며 영화제 상영작을 선정하고 기획이나 전체적인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다른 분야의 큐레이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고 작품을 수집, 연구, 관리하는 사람, 김영우 프로그래머는 아시아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기존에 영화제 일을 하면서 아시아 담당을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세안 국가의 영화는 좀 더 역동적이라고 느껴져서 매번 새롭고 더 매력적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태국, 필리핀은 전통적인 영화 강국이기도 합니다. 영화산업의 규모가 크고 영화의 역사가 있는 아세안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은 아세안 영화산업의 새로운 성장, 그리고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시기라고 김연우 프로그래머는 귀띔했습니다.
아세안 영화는 왜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까요? 최근에는 OTT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접하게 되면서 아세안에서 자국뿐만 아니라 가까운 나라나 다른 지역에 있는 관객들을 생각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영화를 만들게 돼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고 김영우 프로그래머는 보고 있었습니다.
프레임의 경우 한국에 유학 중인 태국인 태국 영화에 저절로 테마가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김·이. 프로그래머는 태국 영화에 대해서 공포 영화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이유로 종교적인 특성을 올렸습니다. 1960년대에 태국 영화 산업이 뛰어났다고 하고, 1997년에 등장한 주요 3명의 영화 감독(논지, 펭엑, 그라파이트 방)을 기점으로 태국 영화가 다시 성장하게 되었대요. 사실 따지고 보면 한국 영화의 역사 못지않게 ASEAN국가들의 영화의 역사도 짧지 않은 편입니다.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것이 1926년 나·웅규의 “아리랑”인데, 이 작품이 나온 시기와 비슷한 때 태국에서도 태국 첫 장편 작품인 ” 난 사오·수원”이 만들어지고 30년대에 태국에는 영화사도 설립되어 왕성하게 영화 제작이 계속되었습니다.그리고 한국이 한창”한강의 기적”으로 불렸던 경제 발전을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서 실행했던 1960년대에 태국 영화는 크게 비상하고, 아시아 국가의 영화 시장 안에서 발달했는데, 한국도 영향을 받은 1997년 외환 위기의 영향을 받고 주춤한 것이 있습니다. 다만 해외 수출 추진으로 대한민국에 2001년 부산 국제 영화제 폐막작으로서 처음 태국 영화가 소개되고(“스리요타이”), 2004년에 지금도 화제다” 온 박”이 소개되어 지금의 대한민국인 태국 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그 후에도 꾸준히 대한민국에서 태국 영화가 개봉했지만 전체 맥락을 지적할 기회는 없었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서 태국, 그리고 아세안 영화와 한국의 관계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세안 영화 산업을 알아보고 with김·용 우 프로그래머”의 영상을 통해서, 아세안 영화 산업의 특성과 그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세에 대해서는, 이하의 링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LpFC0hxW-KQ)여러분도 한-ASEAN센터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ASEAN을 바라보는 창을 하나씩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후레의 경우 한국에 유학 중인 태국인이기 때문에 태국 영화로 자연스럽게 주제가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김연우 프로그래머는 태국 영화에 대해 공포 영화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이유로 종교적 특성을 꼽았습니다. 1960년대 태국 영화산업이 대단했다며 1997년 등장한 주요 3명의 영화감독(논지, 팽엑, 옥사이드판)을 기점으로 태국 영화가 다시 성장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한국 영화의 역사 못지않게 아세안 국가들의 영화 역사도 짧지 않은 편입니다.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것이 1926년 나운규의 아리랑인데, 이 작품이 나온 시기와 비슷한 때 태국에서도 태국 최초의 장편 작품인 낭사오수완이 만들어졌고, 30년대 태국에는 영화사도 설립돼 왕성하게 영화 제작이 이어졌습니다.그리고 한국이 한창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던 경제발전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실행하던 1960년대 태국영화는 크게 비상하여 아시아 국가들의 영화시장 속에서 발달했지만 한국도 영향을 받은 1997년 외환위기의 영향을 받아 주춤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해외수출 추진으로 대한민국에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처음 태국영화가 소개되고(‘수리요타이’), 2004년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옹박’이 소개되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가진 태국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이후에도 꾸준히 대한민국에서 태국 영화가 개봉했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지적할 기회는 적었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태국, 그리고 아세안 영화와 한국의 관계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세안 영화산업을 알아보는 with 김영우 프로그래머의 영상을 통해 아세안 영화산업의 특성과 그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LpFC0hxW-KQ) 여러분도 한-아세안 센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아세안을 바라보는 창을 하나씩 갖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