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그린 영화 / 외국어 영화 속 전미 흥행 5위 [공지사항]인생영화 추천 사랑하는 심쿵주의/최고

사랑해 매기는 미합중국에서 역대 외국어 영화 중 전미 흥행 5위에 올랐어요.

서로 사랑함

출처 : 구글 이미지, 제가 아끼는 영화를 한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매기입니다. 이건 아무것도 들어보지 못한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미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한 작품이라는 걸 듣고 오시죠 처음에 포스터에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우연히 보게된 영화로 여러번 본 인생영화가 될것입니다. 아빠가 혼자 아기를 키우는 전형적인 난장판 육아일기, 망나니에서 최고의 아빠로 거듭나는 딸과 아빠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최고의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문란한 생활을 하는 겁쟁이 파파 발렌틴 역에 에우헤니오 델베스, 그와 잠시 함께한 줄리 역에 제시카 린지는 20개월 후 발렌틴의 아기라며 매기를 두고 갑니다.무작정 줄리를 찾기 위해 LA로 가지만 LA에서 발렌틴과 매기 역에 로레토 페랄타 육아 스토리와 줄리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맞이하는 발렌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꿈의 집

출처 : 구글의 이미지 “사랑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어렸을 적 꿈속에서만 상상해왔던 집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꿈속의 집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극중 등장하는 매기의 집이 아닐까요?매기만을 위한 집에서 모든 것을 꾸민 발렌틴, 딸과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버지, 과연 세상의 누가 저렇게 딸을 위해 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이상의 아버지는 없을 만큼 최고의 아버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기

출처 : 구글 이미지의 딸로 만들고 싶다, 저는 이 영화를 보는 동안 매기를 보면서 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누가 거절하겠어요. 이 포스팅 전체를 매기 사진으로 가득 채운다고 해도 이 아이의 사랑스러움은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강철 심장을 가진 자라도 무장 해제시키는 이 아기의 치명적인 매력, 저 어린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를 때는 내 마음이 무너지고 매기가 웃을 때는 내가 언제 이렇게 아버지의 미소를 지었지? 하고 언제나 능글맞게 웃고 있을 것입니다.”로렐트 페랄타는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연기력으로 순진한 연기, 울고 웃는 등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 트위터에서 현재 맥기 역을 맡은 로렐트 페랄타 그 예쁜 아기가 시간이 지나고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해하는 분도 더러 계실 거예요. 저는 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2004년 6월 9일생으로 이제 한국나이로 19살의 나이에 예쁜 소녀가 되었는데 어렸을때도 너무 예쁘고 귀여웠던 로렐트 페라르타가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현재 로렐트 페랄타는 연기를 계속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2021년 스트리밍을 시작한 멕시코 TV프로그램 ‘이웃과의 전쟁’이라는 코미디 시리즈에서 볼 수 있습니다”리메이크

출처 : 구글 이미지 ‘사랑해’는 멕시코 영화로 흥행 수익 9900만달러를 기록하며 미국 내 외국어 흥행 순위 5위라는 엄청난 인기에 전세계에서 ‘사랑해’ ‘메기’를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러브콜이 왔다고 합니다.참고로 개봉 당시에는 4위였는데 한국 영화 기생충이 4위를 차지해 5위로 내려갔대요.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프랑스의 투이즈 어 패밀리는 국내 개봉했는데 언터처블: 1%의 우정에 유쾌하고 긍정적인 역할로 잘 알려진 오마싸이가 주연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영화로 아빠와 딸의 호흡이 잘 맞고 둘의 케미를 잘 연출한 영화여서 나름대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터키의 사랑해, 내 딸은 넷플릭스에 게재된 영화로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분명히 사랑하는 매기와 비슷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지만 연출과 연기 모두 어색하고 부족한 점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난 사랑해 매기를 너무 좋아해 나머지 두 영화도 다 봤는데, 세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생각한 건 원작의 에우헤니오 델베스와 로렐토 페렐타의 연기는 친아버지와 딸보다 더 진하고 따뜻한 유대감과 이상적인 부녀간의 사랑을 보여줬고 사랑해 매기에서 느껴지는 감정선은 리메이크 1, 2편으로는 따라잡지 못해요.평점

출처 : 로우톤 토마토

출처 : 메타크리틱 로우 톤토마토에서 토마토 지수 57%와 팝콘 지수 89%이며 메타크리틱에서 평론가의 평점 55, 이용자 스코어는 7.8로 전문가와 일반 시청자의 차이가 굉장히 큰데, 저는 이 영화에 푹 빠져 있어서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전문가가 아니라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후기

출처 : 다음 영화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예요!” 우리 아빠가 발렌틴이었으면 할 만큼 좋은 아빠인 발렌틴, 발렌틴 역의 에우헤니오 델베스는 첫 감독도 이 작품으로 데뷔했어요. 감독이면서 주연이라 그런지 연출과 연기에서 딸에 대한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 겁쟁이이긴 하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몸조심을 하지 않는 아버지의 위대함, 딸을 낳으면 아버지는 딸 바보가 된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 한 영화중 하나이고 극중 매기의 매력은 치사량이에요. 영화를 감상하기 전에 심쿵주의해서 노약자나 심장이 약한 분들은 매기의 매력에 푹 빠져 녹을 거예요.

그런 거 있잖아요 저 혼자만 알고 싶은 소중한 무언가를 예를 들면 노래라든지 화장품이라든지 저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저만 알고 싶은 소중하고 아빠와 딸의 소중한 사랑을 그린 영화이고 재미있으면 재미 감동이라면 감동이 있고 슬픔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시면서 글을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인생 영화를 남에게 비밀로 하고 싶은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화는 무엇입니까?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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