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편도염 입원 (210802)

안녕하세요? 박가장입니다.

오늘은 제 딸이 6월 17일 이후 약 한 달 보름 만에 두 번째 편도염으로 입원한 리뷰를 올리려고 합니다.안녕하세요? 박가장입니다. 오늘은 육아하면서 제일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던 찬이가 편도염병원 입원포스… m.blog.naver.com 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우리 동네 무지개어린이병원을 이용했습니다.

다행히 마침 휴가 기간과 겹쳐서 그런지 1인실 자리가 많았어요.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로 138 명성프라임

아기 편도염 2차 입원 사실은 포스팅은 2차이지만 7월 중순 아내 맹장 수술을 할 당시

편도염 초기에 병원 통원 치료를 했기 때문에 벌써 3번째군요.

즉,

06월 17일 : 창이 편도염 첫 입원

07월 20일 : 창이 편도염 통원치료-아내맹장수술

08월 02일: 짱이 편도염 두 번째 입원(08월 04일 오전 퇴원 후 오후 재입원:37.6~7도에 퇴원시켜 주셨는데 집에 돌아오니 39도에 다시 입원;;;;;;;;;;;;;;;;;;;;;;;;;;;;;;;;;;;;;;;;;;;;;;;;;;;;;;;;;;;;;;;;;;;;;;;;;;;;;;;;;;;;;;;;;;;;;;;;;;;;;;;;;;

이렇게 됩니다.

주변 친구 딸이 또래보다 편도선이 커서 6살 이후에 수술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전에 거의 한두 달에 한 번 입원했다고 해서요.

걱정돼서 의사에게 물었더니 챈은 편도 크기는 정상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자주 편도선이 붓는 걸까요?

원인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 손가락을 씻는지….

아무리 우리 부부가 손을 자주 씻고 물티슈로 닦아도 소용이 없다!의사 선생님이 이 시기에 한 번 입원하기 시작하면 자주 입원한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육아를 하는 부모는 처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원 후 당일 재입원위에서 말씀드렸지만,

08월 04일(수) 3일 만에 퇴원하였으나 당시 37.6~37.7도로 미열이 조금 있었으나 통원치료하면 된다는 젊은 의사의 진단으로 오전에 퇴원하였습니다.

남은 휴가 며칠은 그래도 집에서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그 기쁨도 잠시..ㅋㅋㅋㅋ

오전 37.7도 오후 39.0도

두둥아 재입원.

재입원을 해서 그런지 울고 난리가 났네요. ㅋㅋㅋㅋ

결국 울고 피곤해서 잠든 우리 딸…

후. 마음이 찢어져요. 정말!!

울다가 지쳐 잠이 든 첸. 그래도 6일만에 퇴원할 때는 맑은 날씨와 설령 휴가가 끝났지만 일요일 하루 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편도염 3차 입원 포스팅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보험금 정산 -81%

총 진료비는 개인실, 5박 6일.

1,006,700원 중 815,539원 지원

즉, 약 81%의 보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상입니다.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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