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포대기 캥거루루 혼자 메기 쉬운 여름아기띠

집에서 일할 때 아기가 안아달라고 울면 두 손이 묶여버리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은 가고 초조할 때가 있거든요.이럴 때 필요한 게 뭐지? 신생아 아기띠!

원단이 시원하고 여름에도 하기 좋아서 어제 시민공원 한 바퀴 돌 때도 여름 아기띠 덕분에 지온이는 사라의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혼자 메기 쉬우니 손이 자주 가는 캥거루 아기띠 후기를 써봅니다.육아는 아이템의 힘이 있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도 확실히 득템입니다.(굿)

칸가루루 캉가루 아기띠는 엄마와 아기를 밀착시키는 포대기와 허리, 어깨에 무게를 분산시키는 아기띠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제품입니다.권장 연령은 신생아부터 12개월(9kg 이하)까지입니다.

이렇게 접어서 깔끔하게 보관 가능.

컬러는 그레이/민트/핑크 세가지가 있는데 저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그레이 컬러로 골라봤어요.

마주보기와 업기 두 가지로 착용할 수 있지만 업기는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라 혼자 메기가 쉽지 않습니다.옆에서 누가 도와줘야 돼요.마주보는 것은 혼자서도 쉬워서 저는 이 방법으로 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밑에서부터 착용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캉가루 아기띠 착용법을 마주보는 모드로 혼자 착용한다.

먼저 신생아 포대기 위에 아기를 눕혀 기저귀를 채우듯 감쌉니다.

먼저 신생아 포대기 위에 아기를 눕혀 기저귀를 채우듯 감쌉니다.

등 뒤에 벨크로로 고정을 해주는데 이때 팔은 밖으로 꺼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셔도 되고 안쪽에 넣어서 속싸개처럼 감싸실 수 있습니다.안에 넣으면 잠들었을 때 털로 반사를 막아주기 때문에 저는 안에 넣는 게 좋거든요.아기를 단단히 싼 후 양쪽 어깨끈을 가방처럼 묶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허리 뒤에 버클 잠그기만 하면 끝!저도 지금까지 사용하던 아기띠는 버클이 여러 개 있어서 귀찮기도 하고 혼자 채우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캉가루 아기띠는 버클이 허리에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쉽게 결속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허리끈을 양쪽으로 당겨서 길이 조절을 타이트하게 해주세요.허리를 타이트하게 고정하여 버클의 위치를 아래로 낮출수록 아기가 위로 당겨 올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아직 목을 지탱할 수 없는 신생아도 목 뒤를 어느 정도 지탱해 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집에서 엄마랑 같이 있을 때 업어보기도 했어요.뒤에 매달려 있는 것은 처음이라 투덜거리며 어느새 익숙해져서 잠들어 버렸습니다.이렇게 뒤로 업고 있으면 집안일도 할 수 있고 두 손이 자유로워서 너무 편했어요!! 서포트 스트랩으로 아기의 엉덩이를 에워싸고 받쳐주면 엄마도 아기도 편해요.스트랩없이 착용시 아기가 늘어져 안정감이 적었어요마음에 거슬리는…? ㅋㅋㅋ조용해서 보니까 잠들어 있었어요.조금 두었더니 그냥 잘 자고 있네요.모달 에어메쉬 퀼팅 원단으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서 그냥 재워도 땀이 안 나고 괜찮았어요 저 상태에서 찍찍이를 떼서 재우기에는 또 잠에서 깨는 불상사가 있어서…그냥 재웁시다.외출할 때도 유모차 아래 짐칸에 캥거루 아기띠 하나만 가져가면 든든해요.아직 유모차에 가만히 누워있지 않은 신생아라서 안아달라고 울 수 있어서요.간단하게 이렇게 메면 돼요.어깨끈이 넓어서 누를 수 없어서 편해요.바스락 거리면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원단으로 여름에도 일반 아기띠보다 훨씬 시원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가벼워서 어디든 들고 다니기 좋고, 예쁜 컬러, 심플한 디자인으로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지 않는 예쁜 신생아 아기띠네요.가볍고 편하고 예쁘니까 캥거루 포대기 신생아 때부터 써보세요! 안고 재우느라 손목아픈 엄마들 손목도 지켜주세요.나도 좀 더 일찍 알게 됬으면 좋았을텐데.남은 기간이라도 열심히 안아줘야 합니다.신생아 아기띠 : KANGARURU 모달 에어 매쉬 통풍 초경량 휴대용 신생아 아기띠 bit.ly신생아 아기띠 : KANGARURU 모달 에어 매쉬 통풍 초경량 휴대용 신생아 아기띠 bit.ly신생아 아기띠 : KANGARURU 모달 에어 매쉬 통풍 초경량 휴대용 신생아 아기띠 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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