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로선 (대야역~목동역) 추진여부 결정할 사전타당성조사 입찰 진행

서해선 시흥 #대야역에서 서울 #목동역까지의 연결을 구상 중인 일명 #신구로선 전철 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발주되어 사업 추진에 대한 검증을 받게 되었다.국가철도공단은 신구노선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입찰 공고를 내고 3월 4일 개찰한다고 밝혔다.

 

시흥대야역에서 서울 목동역(5호선)까지 연결하는 신구로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총 12.4㎞ 구간에 사업비 약 9,4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사업 추진이 확정된 것으로 업계 안팎에서는 예측하고 있다.이처럼 사전타당성 조사 여부와 관계없이 사실상 연장노선으로 분류하고 있는 이유는 구로구 북부에는 지하철역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어서 본 노선이 추진되면 개봉동, 고척동, 오류동, 항동 쪽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목동 학원가 접근성과 여의도, 인천광역시, 부천시 등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다.입찰은 2월 25일까지 마감되며 개찰구는 3월 4일 11시에 진행되는 신구로서는 사전타당성조사 낙찰사는 용역 착수일로부터 약 360일간 기초자료 분석, 지역현황조사, 상위계획 및 관련 개발계획 검토, 경제성.재무성 분석, 민자 추진 가능성 등 사업 추진 방책 검토 등에 관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i/2020/05/25/2004241342334430.jpg

입찰공고문 국가철도공단

설계서 국가철도공단

1. 제 목 : 신구로선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용역2. 검토대상 : 시흥대야역~서울 목동역(5호선)간 12.4km 3. 목적수도권 서남부지역 신규택지지역(구로항동, 부천옥길 등) 광역교통시설 부족으로 인한 출.퇴근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심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발전을 도모4. 용역개요ⓐ 기초자료분석, 지역현황조사, 상위계획 및 관련 개발계획 검토ⓑ 대안별 시설계획 및 열차운행계획 등의 기술검토ⓒ 비용(총사업비, 운영비 등) 및 편익추정ⓓ 정책성 분석재무부 분석 및 지역균형발전효과 등 종합결론검토 5. 설계기간 : 착수일로부터 360일간의 과제내용서관련 노선도010-6737-1781 집주름010-6737-1781 집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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