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여행 카타니아 필수 코스] 에트나 화산의 불쾌한 기억

오늘은 에트나 화산을 방문합니다.요금은 35ᄅ이고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하여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1인당 요금이라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에트나 화산을 방문할 수 있는 코스 1

75ᄋ 에트나 화산, 이소라벨라, 타오루미나 여행 코스 © 다다니피그

두오모 광장에서 종이를 들고 손님을 부르는 빨간 옷을 입은 언니들을 볼 수 있습니다.

Via Vittorio Emanuele II, 188, 95131 Catania CT, 이탈리아 Tourist Service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에트나 화산을 방문할 수 있는 코스 2개의 다른 코스는 노란색 차량이 서 있는데 이곳은 3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차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일행이 빨간 버스를 타자고 해서 그곳을 선택했습니다.큰 차이는 없어 보였어요.

빨간 Tourist Service를 타면 이 쿠폰을 줍니다.차를 탈 때 필요하니 꼭 가져가세요.

이 버스를 타고 갑니다. 외관은 멋지지만 막상 출발하면 엔진이 덜덜 떨리면서 진동이 느껴지고 열기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일처리 시스템은 완전히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에 30분간 인원 체크를 합니다.

우리나라라면 다 내려서 환불처리를 해달라고 할 것 같은데 속으로 불평을 삼킬지 전부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이동시간이 길어서 잠시 쉬라고 내려준 마을이에요.

사진 포인트에서 잠시 내려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도착하면 위와 같은 풍경으로 버스에서 내리면 됩니다.

2시쯤 도착했어요.에트나 화산에 가는 정보는 어떤 여성 분이 올라와서 설명해 줍니다.케이블카를 타려면 운전자를 따라가서 케이블카 티켓을 구입하라고 알려주세요.

에트나 화산에 가는 투어버스에서 내렸을 때 트래킹 가이드 투어가 있는데, 그것을 신청하고 싶은 사람은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트래킹 가이드 투어는 인원수별로 다른 정확한 금액을 이야기 하지 않았고 50~70~70~1500만 원 정도라고 했습니다.

무릎이 좋지 않은 일행이 있어서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어요.

버스로 도착한 지점이 해발 2000m 위치이고 케이블카로는 500m 지점의 해발 2500m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줄을 서서 티켓을 샀습니다.그런데 케이블카를 태우지 않고 버스를 탑니다.이탈리아의 일처리방식은 이런 건가요?케이블카 티켓을 살 때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 당황했어요.

케이블카 티켓 © 대니피그 이런 버스를 타고 갑니다.인원이 차면 출발하는 방식입니다.

해발 2500m에 도착했어요.

여기서 내리면 자유롭게 트래킹해도 되고 무릎이 아픈 동료가 있기 때문에 다른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자유롭게 트래킹이 아닌 버스를 타고 200m 더 올라가는 옵션이 있는데 문제는 추가 비용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38ᄅ と 내면 200m 더 올라갈 수 있어요.전부 돈이네요.

비용을 계산해보니 이렇게 썼어요.

투어 버스 타는데 35ᄏ이브カー ツアー 케이블카 30ᄇᄉ に 버스를 다시 타는데 38 (200m 추가로 올라가는 것)

한 사람이 에트나 화산을 방문하는데 100ᄀ 이상 소요됩니다.

에트나 화산에 가기 위해 버스를 다시 탑니다.

버스 표를 사러 갔는데, 금 38유로에는 가이드 아저씨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버스를 탈때는 가이드가 아저씨가 없어서 물어보니 기사님이 가이드라고…

운전사 아저씨가 설명해 주는 것도 없이 눈이 세게 마주쳤네요.

에트나 화산 투어는 자손에게 욕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티켓 파는 아저씨는 느긋해서 팔려는 의지가 없어요.불친절의 대명사인 것 같아요.

거스름돈을 받으면 되는데 50센트에 8개 주는 이런 계산법은 싫어요.나중에 삼촌에게 4컵받침대 레몬에이드를 구입해서 다시 돌려드렸습니다.

기분이 안좋았던 매표소 기억© 다니다가 픽버스 기사님이 여기에 내려주셨어요.몇 시까지 돌아오라는 말도 안 하네요.탔던 차에 다시 타려면 다른 차를 타라고…

타고 온 버스©다니피그

에트나 화산 트레킹 코스©다녀 피그 순례자의 구도로 산에 올랐습니다.

에트나 화산을 걸어서 방문했어요.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어요.오후 4시 45분까지 버스로 돌아와야 합니다.

버스를 타지 않고 충분히 트레킹이 가능한 코스입니다.그리고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고지대라서 추우니까 바람막이 같은 옷은 꼭 챙겨가세요.

에트나 화산에 가는 길에 해프닝 아까 38유로 버스를 탈 때 아저씨들이 케이블카 티켓을 가져갔어요.오스트리아 부부 삼촌이 그거 케이블카 티켓인데 왜 가져가지? 라고 물었더니 이탈리아 아저씨가 이탈리아어로 괜찮다면서 버스를 타라고 재촉해서 오스트리아 아저씨가 눈살을 찌푸렸어요.그러면서 여기는 정말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했어요.

다 가고 피그가 갔을 때도 그래요나중에 돌아가서 버스를 타고 내리면 된다고 했는데 케이블카가 운행 중이라 확인해 보니 케이블카를 타도 돼요.무조건 케이블카를 타세요.

같은 투어버스에 탑승한 오스트리아 부부와 대니피그는 이탈리아 아저씨들이 티켓을 바꿔치기해 케이블카를 통과할 수 없어요.발끈해서 관리자에게 말하고 문을 열고 탑승할 수 있었어요.

에트나 화산 케이블카를 탔어요.

에트나 화산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풍경©다니피그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이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에트나 화산에서 내려와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근처를 산책하다가 넘어져 무릎이 까졌어요.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다시 투어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Bye Bye Mt.ETNA

에트나 화산 가는 길에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어요.에트나 화산은 기대를 많이 하고 갔지만 불친절한 직원들과 버스기사들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좋았던 풍경이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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