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검사 후기(8개월 아기 코로나 검사, 엑스레이, 채혈) 220720 아산병원 소아서혜부 탈장

http://m.blog.n aver.com/dongle2468/222802139998 도트 탈장으로 아산병원 방문 후 초음파 날짜를 잡아왔는데 어느새 검사 날짜가 왔습니다. 그동안 탈장증상을…m.blog.naver.com 7월 5일 상담시 수술일은 7월 15일로 가능하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정으로 22일로 잡았는데 어느새 검사일이 왔습니다.

7월 20일 수술 전 검사 7월 22일 소아 탈장 수술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수술시간은 수술전날 오후 4시 이후에 알려준다고 합니다.(눈물)

수술 전 검사는 20일 9시 50분 소아마취과 상담 동안 엑스레이, 채혈 코로나 검사 20일 오후 1시 이전에 완료된다.

키 90cm 미만으로 1회 추가 1. 신관 1층 영유아 계측실에서 키, 체중 측정 2. 신관 3층 소아마취과 상담 3. 신관 실외 소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4. 신관 2층 흉부 엑스레이 5. 신관 1층 채혈한다.

순서대로 계획을 세웠어요.

  1. 영유아 측정

진료 없는 검사만 하러 온 경우에는 기계에서 진료 안내지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으며,

1층 어린이 병원에 들어가서 바로 영유아 계측실로 갑니다.

검사하러 왔습니다.키와 몸무게를 메모장에 적어주세요.

255일 현재 9.8kg 74cm

2. 3층 당일 수술센터에서 마취과 선생님 상담

수술센터에 입장하면

좌측 접수, 우측 예진실 및 상담실 안쪽은 수술실 입구입니다.

소아마취과 선생님의 예약은 9시 50분이었는데 9시 35분에 일찍 도착했는데 대기자가 별로 없어서 5분 대기하고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 알레르기나 진단 받은 질병 등이 있는지 묻고 금식 안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유를 먹으면 6시간 금식맹물은 수술 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이렇게 안내받았는데 수술실에서 전화가 왔을 때는 물도 안된다고 합니다.(울음)

진료상담을 받고 접수를 가면

수술 안내문을 주세요.

3. 소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입원 없이 당일 수술이므로 코로나 검사는 아기 정도입니다.

신관 입구 야외에서 왼쪽을 보시면 소아 선별진료소가 있습니다.

우선 소아 전문 응급 센터라고 쓰여진 곳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문을 열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눈앞에 서 계십니다.

접수 후 나와서 다시 대기하고 있으면 검사해주실 분이 밖으로 나와주세요.

바로 보이는 외부 검사실 쪽으로 가서 유모차에 앉아 바로 검사했어요.

아파하면 어쩌나 했는데 어른처럼 긴 면봉으로 한쪽 코만 깊게 넣고 메우고 끝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짜증날 것 같았지만, 바둥바둥할 정도로 끝났습니다.흉부 X선 촬영이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갑니다.

순서는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멋대로 정한 순서~^^

신관 영상의학과에 가서 접수하고

4번으로 이동하라고 안내받았어요.

촬영 시간이 짧아서 금방 나오거든요.

저에게는 무거운 옷(X선이 통과하지 않는 옷)을 앞으로 걸어주세요.

그리고 아기는 침대에 눕히고 아기의 양팔을 머리 쪽으로 올리고 있으라고 말하며 찰칵.

우와 근데 뒤에는 아무것도 없어. 근데 찍으니까 나온 똑딱이… 생각지도 못해~~~~~

옷 위쪽으로 당겨서 다시 찰칵!

이런 디테일은 생각지도 않게 입히고 갔네.대망의 채혈 오늘 일정 중 가장 무서웠던 것은 채혈입니다.

이 가냘픈 팔을 찔러 피를 뽑아야 하다니

심하게 울면 어떡하지 혈관이 안 보여서 몇 번 찌르면 어쩌려고 하기 전부터 걱정이야.

신관 1층 채혈실

채혈실 내에 유아채혈실이 따로 있습니다.

접수후 대기하는데 앞에 들어간 아이가 울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울었던 아기가 나와보니 손가락 끝만 채혈하는 2~3살쯤 되어보이는 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뭔가를 알고 있을 때부터 오히려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웃음)

어쩌려고 했는데 아기는 여기서도 침대에 누워서 하세요.

아기의 오른팔은 간호사 언니에게 주고, 양발과 오른팔은 제가 꽉 누르지 않도록 잡고 있습니다.

간호사 2명이 와서 1명은 아기의 오른팔 고정, 다른 1명은 주사 바늘을 꽂고 채혈을 하는데,

땡이는 하필 제품에 잠든 임시 침대에 두면 그것 때문에 울음을 터뜨렸는데

근데 주사바늘도 얇고 채혈중에도 울음소리는 똑같아서 다행히 통증이 있진 않거든요.

역시 대학병원 언니들은 많이 했으니까 한번에 성공~~!! 피는 검지손가락만한 크기의 통에 넣을 수 있었어요.

채혈 후 안아줘 눈물끝

5분 정도 테이프를 그대로 두었다가 벗겼어요.

구멍이 뻥 뚫리다

오늘도 수고했어~^^

걱정했던 것보다 무사히 사전검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이제 이틀뒤 수술인데 울어서 잘될거야~♡ 화이팅~

코로나 검사 결과는 오후 늦게 이렇게 메일로 왔습니다.^^

https://m.blog.naver.com/dongle2468/222824823573https // m.blog.naver.com/dongle2468/222820706913 수술 이틀전에 수술전 검사를 했고 수술전날 오후4시가…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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