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가구가 세련된 소형 아파트의 깔끔한 집입니다. 원목 소파와 라운드 커피 테이블, 1인용 팔걸이 의자, 빈티지 캐비닛이 있는 작은 거실과 침실입니다. 작지만 정말 세련되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원룸 인테리어입니다. 작은 공간을 연출할 때는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가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구 하나하나 예쁘면 사서 꾸미려고 하면 어울리지 않게 되기 때문에 서로 어울리는 디자인이나 컬러도 중요하기 때문에 원룸 인테리어 팁으로 이런 디자인이나 컬러 등 구성을 잘 갖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레임이 원목 소파라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쿠션감이 좋은 방석이나 쿠션으로 스타일링하고 옆은 사이드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원룸 인테리어 팁으로도 이런 가구를 활용하면 역시 좁은 공간에 더 실용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그림을 걸어놨는데 그냥 바닥에 두어도 충분히 멋질 것 같아요. 저도 그림은 보통 바닥에 놓아두고 꾸미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스타일도 안정적으로 잘 어울리거든요.
프레임에 스크래치가 있지만 그래도 이 집에는 잘 어울리는 원목 소파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일반 소파와는 다르게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할 수도 있고 독특한 디자인이라 저도 마음에 듭니다.
맞은편에는 빈티지 캐비닛과 화이트 침구 침대 프레임이 있습니다. 화이트 침구라 화사해 보여서 좋네요. 그리고 안락의자를 함께 배치하여 따뜻한 공간으로 연출한 소형 아파트의 깔끔한 집입니다. 세련된 캐비닛은 침구나 작은 옷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는 큰 수납장이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침대 스커트로 연출해준 느낌이 예뻐요. 저도 요즘 이런 침대스커트 스타일로 꾸며주고 싶어요. 만약 침대 프레임이 오래되었거나 오래되었다면 린넨 소재로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 화이트 침구가 정말 예뻐 보여요. 추워진 날씨 때문에 구스면이나 가벼운 이불면으로 침구를 스타일링 해주는 화이트가 어떤 벽면의 컬러나 가구와도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침대 옆에는 작은 스툴을 놓고 조명이나 책, 꽃병으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직설적인 작은 주방입니다. 벽면에 선반을 연결한 식탁이 아주 특이하네요. 그리고 의자를 두 개 올려주셨어요. 한쪽 벽에는 채널 선반을 설치하여 그릇 등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벽면에 고정해준 접이식 식탁이네요. 작은 공간에 접이식으로 작게 만들어 식탁으로 활용해주는 것도 원룸 인테리어 팁에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스트레이트로 부엌은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위/아래 자리에는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며 소형 가전도 갖추고 있습니다. 건너 편의 채널의 선반에는 주방 용품을 함께 수납하면 좋겠어요.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예쁜 집에서 소형 아파트 원룸 인테리어를 장식할 때는 이런 방법으로 연출하고 가구 배치와 서로 잘 어울리는 컬러감으로 연출하고 주시면 좋습니다. 가을을 맞으며 가을의 느낌과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추동에 맞는 분위기로 장식할 때는 계절에 맞는 색상을 고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은 갈색이나 겨자 색감도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겨울은 초록, 빨간 톤으로 침구 등에 소품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분도 많아요. 나도 올해는 작게 트리도 장식하고 보고 푹신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지만,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지 기대되는군요.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