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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로드 FC 관람 리뷰
안녕하세요 대구 복현오거리 킥복싱
비무장 강 관장이에요.
오늘 체육관은 임시 휴업하기로 했어요.
왜그러냐?
오늘은 대구 로드 FC 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약 3년 만에 열린 것 같아요.
강 관장은 한 달 전부터 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총관장님께서 타격수업을 해주시는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선수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박해진 선수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럼 출발!!!!!!!!!!!!!!!!!!!!!!!!!!!!!!!!!!!!!!!!!!!!!!!!!!!!!!!!!!!!!!!!!!!!!!!!!!!!!!!!!!!!!!!!!!!!!!!
주차 때문에 급하게 왔는데
그래도 차가 엄청 많네요.
20분 정도 돌고 나서야 주차를 했어요.
대구체육관 정문입니다. ^^
여기는 입장 대기 장소입니다.
사진에 전부 저희 팀 응원단입니다. 후후후후
뒷모습이라 아쉽네요.
티켓 사진입니다. ^^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처음 입장해서 아직 사람이 없네요. (웃음)
같이 응원갔던 헬스장 가족입니다.(웃음)
월드클래스 파이터 이지원 관장(맨 왼쪽)
빔짐 신천점 실장 (가운데)
빔짐 복현점 강관장입니다.(오른쪽)
로드FC 정문헌 대표와 김대한 대표도 보이네요.
너무 멀리 있어서 휴대전화로는 잘 안 나오네요.
드디어 시작됩니다!!!
실제로 선수들을 보면 너무 멋져요.
강 관장님도 저기 서 보고 싶네요. ㅎㅎㅎ
미들급 윤태영 선수는 실제로 보면
헤비급인 줄 알았어요.
뒤쪽으로 서 있는 선수가 윤태영 선수입니다.
윤태영 선수의 시합은 처음 봤는데
오늘 시합을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80kg인데 타격을 아주 잘하시네요.
(킥복싱 챔피언이라고 소개할게요)
김현우 선수도 열렬한 팬입니다.
시합 결과는 반전이 있으니까
스포는 안 해요.
무패 파이터 이정현 선수입니다.
이정현 선수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상대는 추성훈 선수의 제자입니다.
이 경기도 매우 재미있기 때문에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권아솔 선수와 남위철 선수의 이벤트 복싱 경기입니다.
레전드 선수의 경기를 이렇게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있었다
박해진 선수의 타이틀 방어 2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등장부터가 너무 멋져요.
이렇게 경기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면
허정혜 강관장님 옛날 트레이너와 함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스퍼링 10라운드 실시)
대구 로드 FC를 개최해주신 정문헌 대표님.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에서 자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박해진 선수와 김수철 선수의 3회전이 또 생겼으면 좋겠어요. ^^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