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만성견관절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찾아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50대 이후에 특별히 원인이 없는 심한 통증과 함께 전 방향으로 능동적이고 수동적 관절운동 범위의 제한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0대라고 해서 반드시 50대에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30~40대에도 컴퓨터 사용이나 직업적으로 특정한 자세를 많이 사용하여 나타나기도 하고 60~70대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십견의 원인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고, 다음은 주변 조직이 딱딱해져 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노화로 인해 관절을 감싸는 관절 주머니인 관절낭이 건조해져 주변에 달라붙는 질환입니다.
오십견 또는 동결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2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견관절 내 연부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함께 능동 및 수동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입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 증상의 심한 통증, 밤사이의 통증, 능동적, 수동적 관절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처음에는 어깨 안쪽으로 돌리기 어려워지고 그 후에는 팔을 앞으로 올리기 어려워지거나 밖으로 돌리는 것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세수할 때나 머리 감을 때 뒷목을 만지지 않거나 머리 빗기가 힘들고, 여자들은 블라우스 뒷단추 채우기 등이 힘들다고 합니다. 동결견에서는 내회전 또는 외전을 포함한 다양한 각도의 수동적 운동을 할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하지만, 회전근개질환에서는 특정 범위의 운동에서만 통증을 느끼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결견은 밤의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게 되는데, 이 야간의 통증은 다른 어깨 질환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동결견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증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동결견은 증상 발현 기간 및 양상에 따라 3기로 나뉩니다.
제1기는 통증기로서 최초 증상에서 약 3개월까지 지속되며, 점차 통증이 증가하여 스스로 어깨를 움직이는 능동적 관절운동의 제한이 심하여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어깨의 움직임을 돕는 수동적인 운동 범위도 제한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통증을 배제하면 관절 운동의 제한은 없습니다.
제2기는 동결기로 3개월부터 12개월까지인데, 이 기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의 통증은 완화되지만 만성 통증과 함께 실제로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제3기는 12개월에서 18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으로 통증은 매우 경미하나 관절운동과 관련된 경우에는 나타나며, 실제로 스스로 제한된 관절 범위를 넘어서려는 시점에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이 기간의 말기에는, 통증 없이 관절 운동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만, 객관적인 운동 범위의 완전 회복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오십견 검사방법 관절운동 범위의 검사는 검사자가 전방거상운동, 중립위외근운동, 외근의 외근과 내근의 범위를 조사하는 검사를 통해 눕힌 상태에서 진단합니다.
내회전 정도는 등 뒤에서 아픈 어깨의 엄지손가락을 척추의 어느 부분까지 올릴 수 있는지를 진찰함으로써 내회전 장애나 수술 후 효과의 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혹은 내선 순환은 상반신 교차 운동으로도 그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중립위 거상운동에 장애가 있다면 이는 주로 전하방관절과 상완인대와 상완인대의 구축을 의미합니다.
팔을 벌린 상태의 외전 외전운동 제한은 하관절과 상완인대 구축을 의미하며, 외전에서의 내전운동 제한은 후하방관절낭 구축을 의미하며, 상체교차운동의 제한은 후상방관절낭 구축을 의미하고 각각의 운동을 세밀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오십견 관리방법
악기로 부드럽게 긁어주고 부항을 중등압으로 3~5분 정도 켜요시퍼렇게 멍이 들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점점 없어져요.어깨의 위치가 뒤에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십견이 아닌 질환을 오십견으로, 오십견인 질환을 다른 질환으로 생각하여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깨 통증이 있을 때는 반드시 전문적으로 치유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증상 및 진단을 확인하여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힐링은 쉬운 데 있어요.모든 건강관리의 기본은 계속적인 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