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료기 가정용 석션기 H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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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으로 환절기에 고생하는 우리 커플은 새해부터 걸린 코로나 이후 코막힘이 심해졌습니다.이것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배농 치료 등 비염에 좋은 것을 찾다 보니 이비인후과에서의 경험이 생각납니다.이비인후과에서 콧물을 흘리던 기기가 생각나서 찾아봅니다.
어린이용 콧물 흡입기가 많이 나와요.뭔가 약할 것 같아서 좌절하고 있던 참!석션기라는 기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렴한 중국 제품부터 비싼 제품까지 주로 수입 제품이 많이 있네요.그 안에 국내 제품이 있어서 왠지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봅니다.제품은 20만원 정도였군요.주문한지 거의 하루만에 배송이 왔어요.비염 치료기로서 효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제품 상자에는 코를 뽑는 기계의 사진과 함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이 이렇게 되어있어요.그리고 설명서가 있는데 일단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기기 오른쪽이 전원버튼이고 중간에 흰색 버튼이 압력조절버튼입니다.그리고 왼쪽 게이지는 압력표시게이지인데 초록색 전원버튼을 켜고 흰색 버튼으로 압력을 조절해서 흡입하는 방식입니다.쓰면서 흰색 버튼은 최대로 놓고 쓰게 되었어요.압력이 최대로 가해지지 않으면 잘 흡수되지 않습니다
흰색 굵은 호스에 녹색 관(카테이터)을 연결하고 연결된 백색 호스를 기기 비커캡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파란호스는 사각사각물건(역류방지판)을 연결하여 기기와 비커뚜껑에 연결해주시면 준비가 완료됩니다.사진대로연결하시면됩니다.그럼코빼기기계가제역할을하는지한번시도해볼게요.
전원을 켜고 사용하면 되는데 흡입 방식은 흰색 호스와 녹색관(카테이터) 사이에 있는 녹색 커넥터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으면 기기가 씻어두면 기기가 씻기지 않는 방식입니다.(영상 참고해주세요)
세척도 할 겸 생리식염수 한번 씻어볼게요.오, 아주 잘 씻어주네요.카테터는 콧속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많이 구비해 두고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식염수가 비커에 들어갑니다.그럼 초록색 카테터를 코에 넣고 씻겨드릴게요.이비인후과에서 치료하듯이 콧물이 자주 흡입됩니다.대신 처음에는 이물감과 함께 통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은 한달정도 사용중인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는 녹색 관(카테이터)은 #7의 것이지만, 카테이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살 수 있습니다.저희는 생각보다 콧구멍이 작은 편이라 #6걸 사서 쓰고 있어요.일반 콧물 흡입용으로는 #5, #6, #7인 것을 사용하며 번호가 클수록 관 두께가 커집니다.관이 작아질수록 통증은 적어지지만 콧물이 빨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차갑게 흡입하려면 통증을 참고 #7을 권장하며, 보통 #6를 권장합니다.사용 후에는 식염수를 흡입하여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석션기로 흡입하게 되면 코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해서 3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있는데 이 비염 연고도 같이 구입해서 흡입하고 나서 발라주고 있습니다.지금까지는 효과는 괜찮지만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혹시 구매하시는 분 ※ 잦은 석션기 사용시 코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용도이지 근본적인 비염 치료기는 아닙니다.이상 석션기 소감이었습니다. 총평1. 코 푸는 기계를 구입한 뒤 늘 막혀 있던 사용 후에는 콧속이 개운하다.2. 처음에는 아팠지만 카테터를 작은 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은 원활하게 사용하고 있다.3. 약이나 스프레이 등으로 코막힘이 해결되지 않고 코 뒤쪽의 잦은 이물감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오늘은 집에서도 이비인후과 코빼기를 할 수 있게 된 하루입니다.#코뽑는기계 #섹션기 #콧물빼기 #비염치료기 #비염연고 #콧물뽑는기계 #영화의료기 #섹션기리뷰 #영화의료기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