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도깨비명당’에서 운세보기 (+연날리기) 경주여행 황리단길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92번길 28 오늘은 경주 여행 첫째 날에 온천집에서 밥을 먹고 두 번째로 해 본 것이 운세입니다.황리단길에는 운세를 보는 오락시스템?정말 많거든요.후후후

저는 도깨비 명당이라고 어떤 건물에 들어가서 점쟁이인 줄 알았는데 길가에 있었어요.제가 도깨비 명당을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돈을 넣으면 이런 코인으로 바꿔줘요이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동전은 하나에 ᅵ です이에요!동전 하나에 운세를 하나 고를 수 있어요.

이렇게 띠별로 있는데 본인 띠에 동전을 넣고 빼면 돼요

뽑아낸 캡슐을 왼쪽으로 알망치로 가볍게 두드려 열면 되는데 깨지면 복도를 도망간다는 무서운 댓글로 쓰여있어요

캡슐 안에는 메모가 들어있습니다.

아, 이렇게 나오네요.엄청 기네요!

신랑이랑 로또운이랑 새해 운도 보고 경주 또 오면 이거 해볼게요정말 재밌네요.♡

도깨비 명당에서 운세 다 보고 추억의 달동도 갔다 오고 시간 많이 남아서 세발자전거?도 빌려서 타봤습니다.후후후

이거 생각보다 빠르네요 속도가 40~50까지는 나오는 것 같아요.이용가격은 1시간에 ᅵᆸᅵ 利用 利用 입니다.이것을 빌려서 황리단길 바로 근처에 있는 한옥마을을 둘러봐도 즐거울거에요!

오토바이도 다 타고 야경을 보러 출발하려고 했는데 아직 너무 밝아서 연날리기를 했어요!

신랑은 연을 날리며 놀았고 저는 태양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이렇게 하면 내 손가락에서 빔이 나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재미있습니까?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

맑은 하늘에 연 날리니까 기분도 좋고

해가 지는 것 같아요.이 자리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아까는 분명히 햇빛이 강했는데 연날리니까 해가 지네요후후후

이웃들은 설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도 내일이면 시댁에 가는 이웃집 설날을 즐겁게 보내고 가족들과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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