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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NM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입니다. 창업하고 매출이 조금씩 오르면 사업주의 만족도는 높아집니다. 그렇게 꾸준히 회사가 성장하고 있으면 투자 또는 대출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투자와 대출을 받는 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법인의 신용도입니다. 다양한 아이템을 평가하여 법인의 신용도를 측정합니다. 법인의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부채 관리가 중요합니다. 법인에서 예수금이 늘어나면 부채비율이 높아지므로 우리 법인의 신용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법인 가수금 처리에 대해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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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금은 법인을 운영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창업 초기에는 자금이 부족하게 되어 대표이사의 개인 자금을 이용하여 처리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대표이사의 개인 자금을 법인에 활용하는 것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법인사업자는 개인사업자와 달리 법인계좌에 있는 자금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와 반대로 이유 없이 법인 계좌로 입금도 불가능합니다. 대표이사가 법인에 지불한 돈은 거래로 인정되지 않고, 그 경우 출처를 알 수 없는 자금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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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출처가 없는 자금은 계정과목으로 인정되지 않고 미정으로 표시되며 회계마감까지 미정으로 되어 있으면 부채가 됩니다. 예수금이 늘어나면 법인의 부채가 늘어난 것을 의미하므로 법인 신용도에 금액에 따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인은 결산이 진행되기 전에 예수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인의 재무제표에 가수금으로 남게 되며 이는 부채비율 증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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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법인의 부채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신용평가 때 불리해집니다. 법인의 신용도 하락은 투자나 대출 시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예수금을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금 처리 방법은 다양하지만 기업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급적 전문 컨설팅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 예수금 처리는 현금 청산입니다. 법인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예수금만큼 현금을 대표이사 계좌로 입금하면 바로 예수금 상환이 돼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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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법인 자금에 여유가 없다면 현금으로 처리하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그럴 때는 출자전환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수금의 출자전환은 가수금을 자본금에 편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대표이사에게 예수금만큼의 주식을 발행하여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채였던 가수금이 자본으로 바뀌기 때문에 자본금은 늘고 부채는 줄어 부채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자본금 증가 방식은 법인등기를 변경 신고해야 하는 사항이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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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은 가능한 한 결산하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법인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기항이 정해져 있고 등기 변경은 생각보다 다양한 서류와 절차가 필요한 사항이라 사업주가 직접 처리하는 데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당사에 좀 더 적합한 방법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컨설팅을 받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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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을 처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기업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금으로 청산하는 것이 가장 예쁜데 만약 예수금이 크면 기업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출자전환 방식은 법인에 부담은 주지 않지만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보다 적합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예수금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BNM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정책자금 사업, 기업 인증 등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상담 전화를 권합니다.BNM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문의 1877-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