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신상 술집 이자카야 비루야 튀김이 바삭바삭 진짜 맛있어요

남편과 맞는 두 번째 화요일 금요일은 일찍 와서 남편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회사와는 거리가 멀어서 오늘도 8시 넘어서 도착!급하게 나왔는데 남편이 알아본 맛집은 이미 웨이팅이 많대요.튀김이 먹고 싶어서 찾아본 범계신상 맛집! 빌딩 야범계의 새 술집

업체정보(주소,영업시간)주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19301호 영업시간/16:00-2:00(다음날) 01:15 라스트오더 remark/범계역 일본감성 깔끔한 주점

빌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19301호 빌야

범계역 2번 출구로 나와 중앙분수대를 지나 다음 골목을 지나 오른쪽 첫 번째 건물 3층!

같은 건물에 유명한 범계주점원이 있어요! 범주빌야, 감성있는 간판과 웨이팅 메뉴요즘 유행하는 위에 조명 정사각형 간판 감성이 있어서 예뻐! 인스타그램 감성낭종새로운 술집인데 웨이팅이 있는지 앞에 메뉴도 정리되어 있었어요.술집인데 웨이팅이 있어서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을 걸고 다른 곳을 찾았는데 운 좋게 바로 전화가 와서 입장했어요.일본어로 맥주를 뜻하는 ‘빌딩’과 집을 뜻하는 ‘야’, 말 그대로 일본식 맥주집입니다. 범계빌야 메뉴를 확인한다.테이블 끝에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었어요.제일 처음에는 추천 메뉴가 정리되어 있었어요.모듬회(모듬회), 차돌박이(차돌박이 전골), 고등어 만두(초밥, 고등어회초밥), 참치 호소마키(일본식 참치김밥) 4가지가 호바시리 미식 빌야의 추천메뉴! 이번에는 추천메뉴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회, 조리요리, 튀김 등 다양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남편이 퇴근 전부터 튀김 노래를 부르고 튀김 숲 아와세를 주문했어요.술은 사케, 소주, 생맥주, 하이볼, 도쿠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일본어로 맥주를 뜻하는 ‘빌야’의 상호답게 아사히 나마부루나 사케 등이 있었습니다.우리는 소주 주문! 빌, 메뉴를 즐겨볼게!앉자마자 고구마 슬라이스 튀김과 물병, 컵, 젓가락을 세팅해 줍니다.메뉴가 나오기 전에 소주가 먼저 나왔어요.10분 정도 지났나 튀김 모둠 등장!튀김 모듬세트(23,000원)7~8가지 모듬튀김이 있었는데 가리비 새우 표고버섯 등 식재료가 포함된 모듬튀김!7~8가지 모듬튀김이 있었는데 가리비 새우 표고버섯 등 식재료가 포함된 모듬튀김!고온에서 어느 정도 익힌 후 튀김 반죽을 뿌려 만든 일본식 튀김 꽃이 예쁘게 피어 언뜻 보기에도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꽈배기 가라아게처음 맛봤고 가라아게 한 지 얼마 안 돼서 따뜻한 튀김! 꽈리고추의 쓴맛도 느껴지지 않고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국물소스는 너무 짜거나 달지 않고 적당한 맛으로 깔끔한 맛!튀김 중에 제일 맛있었던 고구마 조개기둥 튀김! 너무 맛있어서 이건 생맥주인 줄 알고 생맥주를 주문했어요.생맥주는 아사히와 클라우드가 있었지만 가격 차이는 있지만 기분을 한번 내자 아사히 생맥주로 주문했습니다.가지튀김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지튀김 칼집이 있어 더욱 매끈했습니다.가지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네요.새우튀김기타 튀김그 밖에도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튀김, 호박, 표고버섯, 에링기, 고구마 튀김이 있었습니다.표고버섯과 가지는 각각 1개씩, 나머지는 2개씩 총 8종류의 튀김이 제공되어 2명이 먹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추가주문 : 튀김우동(10,000원)저녁 대신 찾은 범계맥주, 튀김으로 저녁을 때우기 아까우니 탄수화물(우동) 주문!2차로 다른 데 갈까 했는데 소주도 남아있고 다른 데 가려면 퇴근하고 가서 피곤해서 간단하게 음식 주문해봤어요.우동과 튀김이 따로 나와서 습하지 않아서 좋았고 국물 맛도 변화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튀김을 먹을 때 국물 소스가 좋아서 우동도 기대했는데 역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면은 일반 시판 우동면이지만 적당히 삶아서 탱글탱글하고 쫄깃했습니다.튀김우동도 대만족! 맥주야범계 신상품 이자카야, 맛집지나가다 발견하고 방문한 범인의 신상 술집 ‘빌야’ 선술집 엔, 오사카 블루스 등 좋은 술집이 많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웨이팅이 걸려 있네요.검색해보니 원래 내손동에 있다가 이사왔다는데 아마 의왕내손 재개발로 인해 범계로 자리를 옮긴 것 같네요.오르카도 빌야도 다른 지역에 있던 맛집이 범주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첫 방문인데 맛있어서 당연히 재방문할거에요.주위를 둘러보니 닭목살 양념구이, 냄비, 히레카츠를 많이 먹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인기 메뉴 위주로 먹어볼게요.이날은 남편이 튀김 노래를 부르고 그냥 튀김으로 옥죄어 버렸는데…덕분에 만족스러운 불금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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