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청바지 맨투맨으로 개강룩

버커루청바지 버커루 맨투맨으로 입고오는 남성 패션 개강룩계속 추울 것 같던 겨울이 드디어 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스키장도 한 번밖에 못 갔는데 이대로 겨울이 끝나버리면 너무 아쉽지만 다가오는 봄날씨 때문에 빨리 봄옷을 입어보고 싶은 마음도 커지고 있어요!그래서 오늘은 청바지로 유명한 명품 버커루 맨투맨과 버커루진으로 신학기 개강룩을 입어봤습니다!B191TS030P- 상의 B191DP111M- 하의 아주 콤팩트한 느낌으로 검은 상의와 청바지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이 입고 있는 나이키 운동을 매치해 보았습니다.당연히 요즘 트렌디한 박시한 핏의 맨투맨이죠. 오버핏도 좋지만 어깨선이 내려오는 오버핏 스타일의 옷은 이제 뭔가 손이 안 가요.나이가 하나씩 들 때마다 슬림핏보다 레귤러핏이 좋아졌어요.주변에 보면 저처럼 여유로운 핏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굉장히 오버핏 스타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바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핏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제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슬림 스트레이트보다는 조금 여유있는 핏을 가지고 있는 버커루 진입니다.스키니나 슬림핏 바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유니클로 바지를 입으면 항상 레귤러핏만 입었는데 제가 입고 있는 바지는 여름에 입어도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꽤 여유가 있습니다.위, 아래, 신발 검정, 흰색, 검정색이 너무 잘 어울리죠?위아래 모두 2019년 SS시즌 제품이라 지금 저렇게 입으면 조금 춥긴 했는데요.2월 중순이나 말부터 따뜻해지면 패딩이나 코트가 아닌 가죽점퍼나 조금 두꺼운 아우터와 함께 입으면 아주 잘 입을 것 같아요!저는 당연히 가죽자켓이랑 같이 매치하려고요! 인스타 보니까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 19S/S 가죽자켓을 팔고 있거나 이너로 입을 아우터로 많이 입고 다녔어요~사이즈는 맨투맨 105 버커루진 81(32) 입었는데요.저는 정사이즈로 입었는데 크거나 조이는 느낌도 없고 허리에서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맞았어요.벨트가 필요한 코디할 때는 벨트는 매지만 평소에는 자주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허리 사이즈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페팬츠로 입을 때도 캐주얼한 복장으로는 벨트를 하지 않는 게 더 예뻐요! 여름 내내 반팔티를 속바지에 넣어 자주 입을 것 같은 청바지.뒤에는 멋진 프린팅이 있어요.보통 이렇게 크게 로고가 들어간 맨투맨은 과하다고 생각해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등 윗부분에 있는 프린트가 촌스럽지 않고 와일드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깔끔하게 무지 티셔츠보다 훨씬 좋은 느낌일 수도 있어요! 상의에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들을 깔끔한 스타일로 가시면 전체적으로는 스타일리쉬해 보이고 좋아요!어깨선을 보시면 아주 살짝 내려가고 품은 아주 여유로운 레귤러핏입니다.몸통 핏은 보통이지만 어깨선이 내려와서 어깨가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어요!운동을 하고 있는데.. 쉽게 넓어지고 어깨 때문에 이렇게 옷이라도 커버하는 게 좋겠죠?바지는 무릎 부분에 적당히 찢어져 있어요.일단 자연스러운 연청 컬러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버커루진 하면 울퉁불퉁해서 찢어질 줄 알았는데 찢어진 부분도 오버가 아니라 제가 생각한 정도로 무릎이 찢어져 있고 컬러 자체도 자연스러운 연청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어요.1~2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크롭 스타일도 한몫을 했는데요.남자들이 입는 청바지 중에 크롭 스타일로 나오는 시판 브랜드가 몇 개 없었는데 버커루진에서는 이렇게 예쁘게 크롭된 스타일의 바지도 있었어요!무릎 부분에 있는 찢어진 부분은 앉았을 때는 무릎 위 허벅지 아래 부분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더 찢어지는 사태가 일어날 확률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여름까지 입으려면 저렇게 조금 크롭이 되어 있고 찢겨져야 청바지를 입을 수 있는 거예요.올 여름도 작년 여름처럼 더울 예정이었다면… 반바지가 답이지만, 저는 긴 바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바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무릎 부분에 있는 찢어진 부분은 앉았을 때는 무릎 위 허벅지 아래 부분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더 찢어지는 사태가 일어날 확률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여름까지 입으려면 저렇게 조금 크롭이 되어 있고 찢겨져야 청바지를 입을 수 있는 거예요.올 여름도 작년 여름처럼 더울 예정이었다면… 반바지가 답이지만, 저는 긴 바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바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배색 맨투맨 뒤에 있는 로고를 자세히 보시면 LIFE OF A NOMAD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보시는 것처럼 싸구려 느낌이 아니라 울거나 찢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하게 새겨져 있습니다.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로 되어있고 배경사진과 맨투맨 검정색과도 매치가 참 좋죠!왼쪽 하단에 있는 버커루 로고 패치!버커루진을 가까이서 보면 허벅지나 무릎 뒤꿈치에 자연스러운 워싱 느낌이 들어요.이 부분도 과하지 않고 전체적인 청바지 컬러감과 비슷해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을 것 같아요! 잔잔한 워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2019년 첫 청바지로 너무 마음에 들어요!키 182cm인 제가 32사이즈 입었을 때 복숭아뼈가 보일 정도의 기장인데요.봄, 여름, 가을에 입으실 생각하시면 너무 좋은 길이에요..! 다리를 구부렸을 때 무릎보다 위쪽으로 찢어진 부분이 닿기 때문에 170대분들이 입으시면 복숭아뼈가 반정도 가려질 정도의 길이가 될 것 같아요.정면에서 봐도 그렇게 찢어진 건 아니죠?버커루 맨투맨 뿐만 아니라 어느 상의와 함께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컬러감이 잘 나와서 흰색, 네이비, 블랙 같은 흔한 색상은 아니더라도 초록, 오렌지, 연핑크 같은 패션너블한 컬러와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올 여름에는 위 색상의 상의를 구매해보려고요~버커루진 맨투맨으로 입어본 봄학기 개강룩! 지금은 상반기, 하반기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는 나이가 됐지만 마음만은 항상 학생처럼… 내일 다시 출근해야겠지만 1교시를 들으러 가는 마음으로… 빨리 날씨가 따뜻해져서 예쁜 옷을 많이 입고 싶어요!버커루버커루, 청바지, 캐주얼, buckaroobuckaroo.co.kr버커루버커루, 청바지, 캐주얼, buckaroobuckaroo.co.kr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3천명, 팔로잉 5,944명, 게시물 3390개 – 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3천명, 팔로잉 5,944명, 게시물 3390개 – 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3천명, 팔로잉 5,944명, 게시물 3390개 – 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3천명, 팔로잉 5,944명, 게시물 3390개 – 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3천명, 팔로잉 5,944명, 게시물 3390개 – 버커루 BUCKAROO(@buckaroo_official)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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