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moonroof2)
와퍼류 중 베이컨 치즈와퍼만 먹으면 와퍼류는 끝난다.프리미엄 쪽에서는 몬스터와퍼만 먹으면 돼.하지만 몬스터와퍼와 베이컨치즈와퍼는 전에 먹어본 적이 있는데 리뷰가 없어서 다시 먹는 것이다.
예전에 와퍼류에 더블와퍼도 있었지만 스태커때문인지 단종되었다 그리고 더블와퍼는 와퍼메뉴를 바로 커스텀해서 만들수있다 그래서 더블와퍼를 만들어서 리뷰를 남길지 고민중이다
주니어&버거류 중에는 비프&쉬림프와 새우쉬림프만 남아 있고 올데이킹&치킨버거 메뉴 중에서는 불고기몬스터, 불고기롱치킨버거만 먹으면 버거킹의 모든 버거 메뉴를 부수는 데 성공한다.총 6개 남았어.
#메뉴 나는 #베이컨치즈와퍼를 시켰고 #가격은 8200원이다(단품 1개) 주문 후 10분 10초 만에 버거가 나왔다.#칼로리(탄수화물, 지방예측 계산) 780kcal, 탄수화물 79g, 지방 35.1g 단백질 37g, 포화지방 19g, 나트륨 1368mg, 당 7.5g
멤버십 쿠폰에는 항상 베이컨 치즈와 퍼 쿠폰이 있어.베이컨 치즈와퍼는 8200원이지만 쿠폰으로는 콜라까지 콤보로 총 5500원에 살 수 있다(음료 변경 가능!).만약 쿠폰 없이 버거킹 버거를 사면 흑우가 된 느낌이야.
버거킹 왜관점은 포장했을 때 포장지에 냅킨이 들어 있을 때도 있고 들어 있지 않을 때도 있지만 오늘은 냅킨이 들어 있지 않았다.집에 가서 먹을거니까 쓸거면 집에 있는 휴지로 손이나 입을 닦으면 되니까 상관없어.오히려 좋지 환경보호도 되고.
베이컨 치즈와퍼는 이미 먹어봤기 때문에 지금도 베이컨와퍼에 대한 기대감은 없다.버거킹버거 순위를 매긴다면 낮은 등급으로 할 것이다.한입 먹어봤는데 역시 나나 예상대로 나를 실망시켜준 치즈와퍼와 베이컨치즈와퍼와 눈을 감고 먹었을 때 무슨 차이인지 느끼기 힘들다.베이컨이 그만큼 약하기 때문이다
베이컨만 따로 먹어보면 당연히 베이컨의 맛과 향이 느껴지고 짜지 않고 자극적인 베이컨이 아닌 베이컨보다 케첩과 피클의 맛과 향이 강하다.그래서 베이컨은 다른 재료를 보조하는 역할이었던 어차피 별명에 ‘베이컨’이 들어간다면 베이컨의 메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무엇보다 칼로리가 아깝다베이컨은 느껴지지 않고 베이컨 칼로리의 비용은 그대로인 이제 리뷰가 있기 때문에 다시는 먹지 않을 것이다.버거 자체는 맛이 푹신푹신한 치즈와퍼인데 베이컨이 너무 아쉬울 뿐이다.베이컨의 약한 맛과 식감이 버거에서는 근질근질하지만 고기향과 지방맛 농도에 기여한다.하지만 그 기여도가 작게 느껴지는 것이다.베이컨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역시 명불허전이다.버거킹 마요네즈는 달고 고소한 맛이 나는 다른 마요네즈와는 다른 느낌이다.그 묵직한 마요네즈가 빵을 통통하고 부드럽게 해준다.빵은 마요네즈의 지방 풍미를 극대화하고 지방의 고소함을 증가시키며 지방 은빵의 단맛을 빠르게 활성화시킨다마요네즈의 기름맛은 케첩 맛 부스터 역할이었다.케첩의 신맛이 마요네즈의 고소함에 중화된다 그리고 단맛이 깊어지는 토마토의 신맛은 케첩 신맛의 품질을 유지시키고 중화하여 부피를 키워줍니다.근진과 토마토에 의해 적절해진 신맛은 치즈 마요네즈 고기의 느끼함을 억제하고 단맛을 강조한다.치즈가 2장이라 두껍다.치즈는 패티의 농도를 깊고 진하게 만들어 지방의 단맛을 더해주는 퍼티 자체는 고기의 씹히는 맛도 있고 버거킹 특유의 고기향이 적절히 느껴지는 소스의 감칠맛 나는 치즈와 마요네즈의 농도가 합쳐져 빵이 더욱 단단해지고 퍼티까지 녹이면 퍼티 수분에 의해 푸석함이 예방된다다른 채소수분도 패티육즙수분과 마찬가지로 산뜻하게 수분감을 주고 맛의 흐름을 준다.치즈향이 아주 강했던 치즈향은 고기향을 높이고 베이컨향을 완전히 파괴합니다. 그리고 원래 육향의 비율이 조금 떨어집니다.근진과 치즈의 비계는 퍼티에서 고기의 감칠맛을 빼고 소스의 짠맛은 감칠맛을 강화시킨다.그리고 빵이 감칠맛을 중화시켜주는 <결론> 깊은 지방의 맛산책을 하다가 시간을 보니 우리 동네 포켓몬빵이 들어올 시간이라 편의점에 갔더니 역시 있었다.요즘 포켓몬빵 유행이 잦아들어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일요일은 하나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세 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