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ract는 누구나 나이가 들어 경험할 수 있는 안질환입니다.
눈 속 lens 역할을 하던 투명한 수정체가 노화 또는 자외선, 외부 충격 등의 이유로 뿌옇게 혼탁해지게 됩니다.
초기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이나 중기 이후 색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안경이나 돋보기에서도 깨끗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부산안과 백내장 수술법으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 lens를 삽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칼날 사용과 초음파 사용 비율이 높고 통증, 출혈이 있어 봉합 등의 단계에 따른 회복 속도가 느린 편이었습니다.
부산안과의 백내장 치료술 방법이 발전함에 따라 점안 마취와 함께 대부분의 단계에서 laser를 사용하여 통증과 출혈이 최소화되며 별도의 봉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최소 2mm 절개를 비롯해 중요한 수정체 낭 절개 과정에서 laser 사용으로 빠른 일상과 원하는 시력이 가능해졌습니다.
lens 선택에서도 질환만을 치료하는 단점뿐만 아니라 돋보기 없이도 생활할 수 있도록 먼 거리, 가까운 거리를 한꺼번에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초점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밝은 세상에서는 IOL 마스터 장비로 안구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변화된 곡률값을 측정할 수 있으며, 적합한 도수 계산으로 눈에 맞는 렌즈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망막 이상과 눈 뒤 확인이 가능한 ab 스캔, 각막 형태뿐만 아니라 난시 측정 및 눈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 갈릴레이 G4 장비로 진단과 처방에 무리가 없습니다.
시술 시 사용되는 카탈리스, 빅투스 장비의 경우 서울, 부산 총 4대에서 가동하여 컨티션을 유지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르메라 700, 센트리온, 인피니티와 같은 추가 장비로 시력을 구현합니다.
평균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집도하여 약 10~15분 내외의 짧은 노출 시간으로 시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 합병증을 낮춰 진단 당일에도 한쪽 눈 원데이 만에 진행할 수 있는데요.
민감한 눈을 다루는 곳인 만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1인실 ‘더 라운지’를 마련해 1:1 케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또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원내 전체 살균과 방역을 수행하고 음이온 항바이러스 살균기를 원내 가동 중입니다.
진행된 이후에도 사후관리까지 건조병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열 마사지를 통해 눈꺼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눈물층의 균형을 맞춰주는 아이 아쿠아케어와 M22 IPL 레이저로 눈꺼풀 깊숙이 찌꺼기까지 제거하여 신속한 건조증 관리를 돕는 아쿠아 레이저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밝은 세계안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