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근 ‘네 살 언니인 SBS 공채♥김단하와 결혼, 개그맨 커플 15호'(1호부터)

영상을 보는[뉴스에는 서지현 기자] 배정근이 아내 김단하를 언급했다.지난 2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수 없다’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을 방문한 후배 김수연, 배정근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배정근은 “내가 2019년 데뷔한 KBS 공채 개그맨 31기다. 32기까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KBS 공채 개그맨은 2020년 32기까지 선발됐으나 그해 KBS 2TV 개그콘서트가 폐지되면서 공채 개그맨 선발시험이 없어졌다.앞서 배정근이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아 KBS 계열 코미디 부문 마지막 신인상이 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와 관련해 배정근은 가정형편상 개그맨보다 돈을 먼저 벌어야 했고 군대 제대 후 조선소에서 근무했다. 대학 동기가 바꿔치기 극단에 가자고 했다. 다섯 번째 만에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박준형은 배종근이가 신인상을 받던 해 결혼했다. 정상에 있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배종근은 또 아내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의 김단이다. 얼마 전 2세가 태어났다며 내가 15호다. 아내가 네 살 연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수 없다’) 뉴스에는 서지현 sjay0928@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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