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가 오토바이 사고 후 근황

◼︎ 88년 3월 22일 박민우 대전광역시 188cm B형

지난 5월 기독교방송 CTS 방송에서 박민우의 아버지 박찬학 장로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매력적인 보조개와 조성모를 닮은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민우가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해 선녀가 필요하고 더바이러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스캔들 등 작품 활동을 한 배우이자 2018년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다친 배우 박민우의 근황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당신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서울 동호대교 근처의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이 때문에 머리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그때 해당 소속사 홈페이지 내에 박민우 프로필이 삭제된 것으로 미뤄 은퇴로 추측된다.사고 당시 119가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박 장로는 전화통화에서 “사고 당시 나는 대전에 살았다”고 말했다. 새벽기도 하던 새벽 5시쯤 사고가 났대. 나는 9시경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며 올라갔다며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가 3년째 간병하고 있다니 대단하다.사고 후 3년이 지났지만 아직 걷기도 어렵고 휠체어를 타고 정상인 생활은 힘든 상태라고 전해졌지만 아버지의 사랑으로 언젠가는 꼭 걸을 수 있는 그날이 와서 나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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