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 백두산 시동 이웃 부산행’

※ 배우 출연 작품 소개와 리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영화배우 마동석

71년생으로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했습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미국 국적도 가지고 계시거든요. Don Lee(돈 리)라는 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 후 미국으로 이민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현역 시절이었던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웨이트 트레이너로 일하다가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만 31세에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데뷔가 바람의 전설인 이유는 천군 개봉은 2005년이라고 합니다.

대표작 1. 범죄도시 1.

2017년 10월 3일에 개봉한 영화로 강윤선 감독이 맡았습니다.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조선족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실화를 소재로 두 사건을 섞어 각색한 영화라고 합니다. 기존 영화와는 형사 캐릭터와는 다른 비주얼로 등장해 싸워도 걱정이 없는 형사라고 대중에게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계상 씨의 색다른 연기로 인해 더욱 주목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감독님과 상의해서 머리 길이를 변화시키거나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장첸 역의 윤계상 씨였습니다. 또 장첸과 함께 출연한 위성락 역을 맡은 진선규 씨와 양태 역의 김성규 씨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양태의 표정 변화도 무서웠고 위성락의 행동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던 영화범죄도시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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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2) 백두산

이해준 감독의 장편 연출 작품으로 2019년 12월 19일에 개봉했습니다. 영화 백두산 출연진이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로 배우들에 의해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끌었는데요.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고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8.252.909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었네요.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에서 마동석 씨가 맡은 역은 지질학과 교수로 3년 전부터 폭발 가능성 위험에 경고했지만 계속 위에서 무시당했습니다. 화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신의 해결책이 성공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솔직히 그동안의 영화로 인해 이병헌, 하정우 씨처럼 액션을 필요로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캐릭터라 신기했던 영화인 것 같아요.

대표작 3. 시동

2019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의 시동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고석 씨로 장풍반점에서 주방장을 하던 그와 반항아 택일(박정민 씨)도 함께 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반항아로 거석이 삼촌에게 대들기도 했지만 같이 생활하면서 호칭이 오빠로 바뀌기도 합니다.

힘도 있는 그가 정작 그의 힘이 필요할 때는 숨어 있는 모습을 보고 실망한 택일이었습니다. 눈에 띄지 않기 위한 그의 행동이었지만 결국 장풍 반점에 찾아온 사람들에 의해 힘을 받게 되고 경찰서에 가면서 그가 예전에는 어떤 일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웹툰과는 조금 다른 결말이지만 영화도 멋진 결말을 보여준 시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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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4. 이웃

캄플 웹툰 원작의 이웃은 2012년 8월 22일에 개봉했습니다. 원래는 7알로 개봉 예정이었는데 그 시기에 개봉하는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부담스러웠는지 뒤로 미룬 거래요. 강플 원작 영화가 많은데요. 바보’, ‘아파트’, ‘순정만화’는 100만을 넘지 못했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전국 165만입니다. 그 흥행을 넘어선 영화래요.

웹툰을 먼저 본 저로서는 원작과 싱크로율이 잘 맞았던 것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김성균씨는 응답하라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 괜찮을까 싶기도 했지만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본 인물을 보면 딱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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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5. 부산행

2016년 7월 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은 천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고 다양한 수상 내역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동석 배우를 알게 된 것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였는데, 여러 작품 중에서 부산행이 기억에 남습니다. 몸집은 크지만 아내 때문에 한없이 작아지는 남편 역할이 귀엽다고 생각했거든요. 체격에 맞춰 좀비들을 물리치고 아내를 구하러 가는 것도 멋졌지만 다 같이 살 수 있었지만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결국…

비스티 보이즈 영화 시사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봤던 마동석 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체격이 좋죠. 이로 인해 이미지에 따라 부산행에서도 많은 액션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악역이었다면 빛을 원했을지 모르지만 아내를 위해, 남을 위해 앞장서서 그들을 쓰러뜨리려 했던 장면에서 제 기억 속에서 영웅이었던 것 같아요.마동석 씨의 근황.

개봉 첫날 아이들을 등교, 등원시키고 혼영을 갔습니다. 장이수가 어떻게 살게 됐는지도 궁금하고 범인들과 대결해도 다치지 않는 유일한 형사 마석도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범죄도시 1에 비해 코미디가 좀 더 섞인 것 같아요. 너무 무겁지만은 않은 내용이라 개인적으로는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최귀화 씨가 코미디에서 저번보다 많이 나왔다고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흥행에 힘입어 3편도 올해 6월부터 촬영이 시작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이상영 감독에 따르면 배경은 인천광역시이고 새로운 근무지에서 마석도 씨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흥행과 함께 영화 캐릭터들이 예능에서도 나오기도 했던 영화 범죄도시 1이었습니다. 장첸 역의 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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