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 단식시간 종류 물 섭취 유의사항은?옛말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건강진단의 기본인 피검사의 단식 시간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혈액은 우리 몸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각 조직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혈액 검사를 통해 나온 세포의 숫자나 호르몬 수치 등 여러 수치로 내 몸의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피검사 종류 ᅡᆫ간 기능 검사 – 간 기능 검사는 간세포 및 염증 수치로 간염, 간경병증, 간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⑵ 혈청기능검사- 혈청수치와 호르몬 농도를 통하여 신장, 췌장, 갑상선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⑶ 혈액학적 검사-콜레스테롤 수치를 통해 비만, 당뇨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고지혈증 등을 판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⑷ 바이러스 검사-에이즈나 B형간염, C형간염 등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⑸ 관절염 검사 – 류마티스, 통풍 등을 검사합니다.
⑹ 혈당검사 – 인슐린 공복혈당, 색소 등을 확인하여 당뇨병 여부를 판단합니다.
⑺ 혈액학적 검사 혈액의 산소 농도, 색소 수치로 빈혈이나 백혈병 등을 판단합니다.
⑻ 기타 혈액검사 – 호르몬 수치나 매독균 등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피검사의 종류는 약 8종류로 나뉘며, 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질병은 위와 같습니다.
피검사의 단식시간 피검사 시 최소 12시간 이상의 단식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지질검사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정확한 수치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피검사물 섭취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식에 물 섭취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물까지 마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며, 수분 섭취가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단, 특수한 피검사의 경우 물 섭취도 금지될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병원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주의사항 피검사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이번 주입니다. 적어도 정확한 수치확인을 위해서는 혈액검사 2~3일 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과음했을 경우, 간 기능이나 중성 수치나 혈중 농도 등에 영향을 주는 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