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텃밭을 위해 텃밭 정리에 나섰습니다.
내 키보다 훨씬 큰 나무 같은 고추줄기와 가지, 깻잎을 뽑아야 해요.이건 올 봄 사진.
8월 초에 파종하던 콜라비와 상추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몇 그루 나와 있는 아이들도 비실비실해서 잘 자라지 못해 보여요.
그래서 다 정리하고 가을 텃밭을 준비하기로 했어요.벌레에 물리면서도 쉬지 않고 달리던 가지, 가지는 하나도 매끄러운 것이 없지만 저는 감사합니다.
마지막 풋고추입니다.나는 너무 매워서 하나도 못먹은 고추!!내년에는 꼭 오이고추를 심을 거예요.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부추꽃이래요.부추가 벌써 꽃이 피고 있었어요.부추를 자르고 꽃이 핀 몇 그루는 자르지 않았어요.가능하면 씨앗을 받아볼까 합니다.
지난주 고추 부초를 준비했는데 비가 계속 와서 잘 말리지 못했네요.
오늘은 햇빛이 좋네요.로코람은 잘 말랐어요.고추를 활용한 반찬으로 지난주에는 딸이 배추잡채를 만들고 저는 풋고추 멸치볶음과 오늘 감자볶음을 했어요.감자볶음에 고추 3개 넣고.감자전도 만들었어요.감자전에도 부추와 고추를 송송 썰어 넣었습니다.텃밭에 다녀온 걸음으로 조금만 더 걸으니 걸음을 넘겼네요.사실 만보에서 좀 모자라서 집에 와서 1단지, 2단지까지 돌았죠.1만보 걷는 칼로리는 276.9kcal 실화입니까?너무 적은 것 같아서 검색해봤어요.체중 60kg인 사람이 빠른 걸음으로 걸음 몇 걸음 걸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가 약 400칼로리라고 합니다.저는 밥을 먹으면 48kg이 넘기 때문에 48kg인 사람들이 보통 걸음걸이로 걸으면 대략 28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자신의 체중이나 수율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가 다르네요.소모 칼로리가 적어도 걷는 장점이 많아요.나는 머릿속이 복잡할 때 걸으면 조금 단순해지고 정리되는 것을 느낍니다.물론 텃밭에 가서 일할 때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지만 요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자신의 체중이나 수율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가 다르네요.소모 칼로리가 적어도 걷는 장점이 많아요.나는 머릿속이 복잡할 때 걸으면 조금 단순해지고 정리되는 것을 느낍니다.물론 텃밭에 가서 일할 때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지만 요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