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s 가이드에서 실시한 갤럭시 Z 폴드 2 리뷰의 포스팅이다.
톰’s 가이드
더 큰 커버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디자인, 그리고 혁신적인 플렉스 모드에서 갤럭시 Z폴드 2는 폴더블 폰의 최고 위치를 Z폴드 3 이전에 차지하고 있었다. 최근 출시된 Z폴드3가 폴더블폰으로 최선이지만 신형폰인 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를 알아보는 것은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그럼 간단히 갤럭시Z폴드2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장점으로는 앞서 말한 것처럼 더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를 들 수 있으며, 다음으로 플렉스 모드가 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또 향상된 멀티테스킹 기술과 이전 모델에 비해 더 튼튼해진 디자인도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앱은 태블릿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여전히 가격이 비싼 편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무거운 편이다. 방수가 안된다 (최신형 폴더블 폰 Z 폴드 3에서는 방수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삼성 갤럭시 Z 폴드 2 리뷰 : 좋은 점 by 탐’s 가이드
퓨처 먼저, 한층 더 커진 전면 디스플레이가 상당한 차이를 낳았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6.2인치로 확대됐다. 즉, 내부 디스플레이는 모든 것을 작동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외부 스크린은 전형적인 스마트폰보다는 더 좁지만 대부분의 작업이 외부 스크린으로 가능한 것이다.
앱이 드디어 태블릿 크기의 스크린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e-mail 주소의 경우 왼쪽 화면에서 e-mail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 화면에서는 e-mail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슬랙의 경우 콘택트 정보를 좌측에, 메시지를 우측에 두고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이폰은 「이것은 할 수 없다.
멀티테스킹이 더 좋아졌다. 한 번에 3개의 앱을 출시하는 앱 페어를 만들기가 쉬워졌다. 또한 다른 창에서 다른 창으로 특정 앱을 통해서 드래그 또는 드랍 할 수도 있다.
플렉스 모드는 다양성을 높인다. 힌지에서의 캠 메커니즘 덕분에, 다양한 각도에서 디스플레이를 열 수 있다. 플렉스 모드는 이러한 부분을 이용한다. 예를 들면, 라이브를 이전의 업탑(up top)에서 볼 수 있고, 아래에서 컨트롤 할 수 있다.삼성 갤럭시 Z 폴드2 리뷰 : 나쁜점 by 톰즈
톰’s 가이드
메인 디스플레이는 쉽게 오염된다. 7.6인치 스크린의 UTG(Ultra Thin Glass)가 내구성이 있고 더 좋은 인상을 주지만 더 쉽게 오염을 갖게 된다. 그리고 주름도 여전해 보인다.
제한된 줌 능력:갤럭시 S21 울트라의 108 MP센서 없이 살 수는 있지만, 2배 광학 줌을 2,000달러짜리 폰에서 갖기는 좀 그렇다. 2,000달러이면 10배의 줌을 노트에 즐길 수 있는데.
방수기능이 없다:밖에 나갔을 때 가랑비가 온다면 갤럭시Z폴드2는 조심해서 들고 다녀야 한다. 왜냐하면 이 장치에는 방수 테스트된 인증이 없기 때문이다.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고 투박하다. 9.9온스의 무게에 Z폴드2는 기존 갤럭시폴드(9.5온스)보다 더 무거워진 데다 여러 번 타이핑을 했을 때 약간 손이 아픈 느낌이 든다. 그래도 태블릿과 휴대폰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