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호박으로 애호박 새우젓국 만드는법 칼로리

동그란 애호박탕 만드는 법 애호박새우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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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애호박 새우적1개 멸치국물 500ml 새우적1큰술 반들깨가루1큰술 새우적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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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또 열대야가 시작됐는지 밤새 잠을 못 잤더니 온몸이 욱신욱신 쑤시는 게 몸이 예전 같지 않네요. 나이 탓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순수하게 더위 탓이라고 말하고 싶네요.오늘 남표는 출근시간이 조금 이른 날이라 새벽에 눈을 떴네요. 새벽길이라 입맛도 없겠지만 지글지글 말아먹을 수 있도록 남펭이가 지금쯤 가장 좋아하는 호박국을 끓일까 합니다.식재료는 사시사철 다 나오는데 제철에 먹으면 제일 맛있어요. 그리고 양념을 할 때 짠맛이나 간장맛, 혹은 새우 짠맛 등 무슨 양념을 쓰느냐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입니다.양념장에는 정석이 없으니까 이걸 넣고 저걸 넣어도 보고~ 맛만 바꿔도 신선한 맛이 나는 음식이에요.오늘은 동그란 애호박으로 만드는 호박국에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예쁘게 만들 거예요.여기서 애호박 칼로리도 한번 볼까요?애호박은 100g당 38kcal입니다.다이어트 할 때 도움이 될 거예요. (웃음)

손안에 들어오는 작고 동그란 애호박입니다. 납작하게 썰어 볶음으로 해도 맛있고 큼직하게 썰어 호박전을 구워 먹어도 달콤한 제철 애호박입니다.시골에 가면 지붕 위에 나무 위에, 그리고 덤불 속에 갇혀 있는 애호박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둥근 호박은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자르고 반으로 잘라서 채썬다.호박국은 납작하게 네모나게 썰어 끓여도 되고 채썰어 끓여도 먹기 좋습니다. 그날 기분에 따라서 칼을 들고 있는 사람의 마음~

애호박은 매우 부드럽고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들기름을 넣고 먼저 볶습니다.들기름이 스며들어 호박의 수분이 빠져나가 노골적으로 노랗게 변하면 호박에 물을 부어도 부피가 커지지 않습니다.

들기름에 한 장 접힌 동그란 애호박입니다.

물을 넣어도 되는데 육수를 부어 끓이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끓여놓은 멸치육수가 있어서 넣었어요. 물의 양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끓이다 보면 건더기가 어디로 갔나 싶겠죠. 물은 자박하게 부어주세요.멸치육수를 넣고 들깨가루를 1큰술 넣고 새우젓을 넣고 같이 끓입니다. 새우젓은 양념도 하면서 새우의 시원한 감칠맛이 호박국을 더욱 감칠맛있게 만들어줍니다.들기름과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거품이 많이 나는데 깨끗이 떼어낼 필요는 없어요. 불순물이 아니라 들기름과 들깨가루 거품이 대부분이니까요.더러워 보이지 않게 깨끗한 맛이 나게 적당히 꺼내~보글보글 끓이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의 동그란 애호박 국물이 완성됩니다. 아직 아이들은 호박국의 묘미를 몰라 남평이랑 둘이서 한 그릇 뚝딱♡호박국은 바로 끓여 먹으면 맛있고 요즘 같은 날씨에 반나절을 두어도 상하기 쉬우므로 남은 호박국은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작은 애호박이라서 두 그릇 나왔습니다.기분좋게 한그릇씩 말아서 주르륵~기분좋은 포만감이ㅋㅋ들깨가루가 고소한 맛을 더해 새우젓의 깔끔함을 살린 애호박새우젓국~마지막 국물 한방울까지 주르륵~덥고 피곤한 날 축축하고 짜증이 머리까지 치솟은 날 ㅋㅋ 호박국을 끓여 뱃속을 꽉 채우면 짜증이 날수록 소멸됩니다.오늘도 맛있게 제대로 한끼 잘 먹었습니다.덥고 피곤한 날 축축하고 짜증이 머리까지 치솟은 날 ㅋㅋ 호박국을 끓여 뱃속을 꽉 채우면 짜증이 날수록 소멸됩니다.오늘도 맛있게 제대로 한끼 잘 먹었습니다.덥고 피곤한 날 축축하고 짜증이 머리까지 치솟은 날 ㅋㅋ 호박국을 끓여 뱃속을 꽉 채우면 짜증이 날수록 소멸됩니다.오늘도 맛있게 제대로 한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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