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의류도매상가를 심야부터 투어를 시작해 오전 1시 반에 마쳤다. 역시 동대문은 밤에는 낮보다 아름답다. 코로나 전처럼은 아니지만 조금씩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이곳이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정도로(단순히 중국인 1위, 그리고 일본인 등) 소라는 다양한 언어가 들려오던 곳이지만 지금은 외국인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그래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때에 비하면 한결 나아지는 모습이긴 하다. 한때 대한민국 패션 성지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던 곳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아쉬움과 앞으로 점차 나아질 기대감이 교차하는 마음이다. 여기는 사람들 구경도 항상 즐거웠는데.(웃음)
주차장부터 안내하고 시작할게요. 서울 시내 어디를 가든 주차가 가장 큰 문제니까요? 우리는 동대문을 방문하면 무조건 DDP 주차장을 이용해. DDP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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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지하주차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7가 143.
꿈을 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리다(Play)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입니다. 이런 심오한 의미가 있네요. 우선 주차장이 너무 넓어요. 지하 1층부터 지하 6층까지입니다.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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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주차요금 사전정산기입니다. 지하주차장에 가기 전에 비용을 정산하면 편리합니다. DDP 패션몰 정문 옆 지하엘리베이터 입구 앞에 보입니다.
자~~구경하러 갑니다!!! 여기는 DDP패션몰 입구입니다. 주차장과 같은 건물이기 때문에 항상 가장 먼저 구경하는 장소입니다. 다만 여기 옷들은 대부분 젊은층 위주라 길게 보지는 않아요. 그래도 감각을 느끼기 위해 잠시 뒤돌아보겠습니다.
상가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상가에서 디자인의 옷 사진은 찍으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ㅎㅎㅎ자, DDP 패션몰 나가서 한 컷 찍어볼게요.DDP 패션몰을 나가시면 오른쪽에 뉴존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여기도 잠시 구경하고 지나갈게요. 밖에 나오니까 역시 동대문은 밤이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상쾌해요.동대문뉴존빌딩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5길 62 누전빌딩영상 하나 보고 갈게요. 밤을 낮처럼…^^다음은 제일평화시장으로 향하겠습니다. 왼쪽에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하고 동대문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건축물로 알려진 DDP가 보입니다. 제일평화시장(보통재평이라고 부릅니다.)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상가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이 DDP 패션몰인지 제 평가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동대문 패션사진입니다.www벨포스트 상가, 밀리오레 등 야경을 보며 열심히 걷습니다. 인생 뭐가 있을까? 열심히 눈요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패션도 공부하고 또 이렇게 밤이 깊어갑니다. 야경 보시고 눈요기 되세요.벨포스트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 19제일평화시장이 보이네요. 오늘의 메인 방문자입니다. 옷 퀄리티가 동대문에서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예요. 기본적으로 옷 소재가 좋아요. 대신 가격은 비싸겠죠.제일평화시장이 보이네요. 오늘의 메인 방문자입니다. 옷 퀄리티가 동대문에서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예요. 기본적으로 옷 소재가 좋아요. 대신 가격은 비싸겠죠.제일평화시장이 보이네요. 오늘의 메인 방문자입니다. 옷 퀄리티가 동대문에서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예요. 기본적으로 옷 소재가 좋아요. 대신 가격은 비싸겠죠.마지막으로 유감스럽게도 일부 건물의 상가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 걷기 힘들도록 사람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마지막으로 유감스럽게도 일부 건물의 상가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 걷기 힘들도록 사람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마지막으로 유감스럽게도 일부 건물의 상가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 걷기 힘들도록 사람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