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제치고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방송인, 그런데 꼼수를 부려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로제는 1996년생으로 올해 27살입니다. 노재는 고등학교 때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원래 댄서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함께 ‘슬리트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허니제이는 노재의 고등학교 때 댄스 선생님이었는데 ‘왜 아이돌 안 하냐’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돌이 아니라 댄서의 길로 나왔는데 뜨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2020년 카이의 솔로 앨범 ‘음(Hmm)’의 댄서 중 한 명으로 활동했는데,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카이 댄서’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노재는 외모로 크게 주목받았지만 사실 댄서들의 몸값은 너무 낮아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어요. 노재도 마찬가지였지만 수파 출연은 그녀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수오빠 출연 전 노재는 광고 촬영을 하면 대략 2백만원 정도 받았다고 하는데 출연 후에는 편당 1억 5천이 훌쩍 넘었고 작년에만 10편이 넘는 광고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노재는 유명 시절 의류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사진의 퀄리티를 보면 당시 노재의 위치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 노재는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에 참가했습니다. 노재는 런웨이 모델로 깜짝 등장해 무대에서 걷기 운동을 한 뒤 MC를 맡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모델들 사이에 유명한 분이 들어가셨는데 눈치챘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한 분이다.비싼 돈을 들여 이분을 불렀지만 효과가 없었다. 왜 모자를 씌웠는지 모르겠어. 저런 분은 춤을 한번 추게 하지 그랬어라며 선을 넘는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패션 모델을 해본 적이 없지 않느냐. 내가 걷는 거랑 비슷해. 온 김에 축하 차원에서 춤도 좀 보여주겠느냐며 사전에 협의가 없었던 내용을 요구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김현욱 아나운서의 태도가 논란이 됐지만 지나친 발언 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희생자였던 산재도 갑질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노재가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을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기사에 따르면 노재는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게시물 1건당 3천에서 5천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인용해 “산재가 계약된 게시물 업로드 요청 기한이 지나도 sns에 올리지 않고 간청한 끝에 요청 기한이 몇 달 지난 뒤에 게시물을 올렸는데 그나마 며칠 뒤에 삭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이유는 노재의 sns를 보면 대부분 명품만 남아있고 중소기업 아이템은 기한이 지나면 바로 삭제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노재의 소속사 측은 오해이며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하에 진행했음을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입장을 바꿨어요.
노재 소속사 측은 “당사의 불찰로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의 미흡한 소통으로 기한 내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않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유명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겸손함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재 프로필 본명 : 노지혜 나이 : 1996년 2월 12일 (26세) 신장 : 164cm 고향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직업 : 안무가, 댄서 소속 : 스타팅하우스
장원영은 여성 아이돌 중 최장신에 속하는 장신 아이돌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YMAGAZIN> 에…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