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정재의 전성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러면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의 전성기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제맛이죠?그래서 준비했어요.정우성 전성기 레전드!
정우성 (1973년 4월 22일)
정우성은 정말 가난한 집에 살았고 어린 시절 학업보다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대요.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커서 성인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중3 때 서문여고 앞 햄버거 가게에서 나이를 속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졸업 후 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하지만 공부에는 뜻이 없어 1학년 때 자퇴하고 아르바이트를 계속했는데 그 햄버거 가게는 정우성을 보기 위해 모인 여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아르바이트만 할 수는 없었지만 마침 업계 사람들에게 캐스팅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고 엄청난 외모로 인해 금방 성장해 오리온 센스민트껌 광고를 짜게 됩니다.
데뷔작은 ‘구미호’로 이때 연기는 상당히 서툰 연기였고, 그 뒤를 이은 고소영의 서툰 연기까지 겹쳐 난해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이후 영화 찍는 연기력에 대한 악평이 쌓이면서 1990년대 청소년들의 일탈 로드맵으로도 불렸던 영화 ‘비트’를 통해 엄청난 상승세를 겪었고, ‘태양은 없다’에서 이정재와 만나 작업하며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근데 진짜 잘생겼네요.멍하니 보네요.뭔가 얌전한 눈빛이 있으면서도 반항적인 느낌이 섞여 있는 그윽한 잘생김입니다.’레전드 듀오의 시작”레전드 듀오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