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예약했던 대전타이마사지

요즘 갑자기 야근이 많아져서 그런지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었는데 친한 친구가 대전 타이마사지를 받으면 괜찮아진다고 소개해줬어요.같이 가봤는데 모인 곳을 해소하는 실력도 좋았고 서비스도 최고여서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어요.

망고타이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8번길 34 3층

[망고타이대전]주소:대전 중구 중앙로138번길 34 3층 전화:042-254-1515 영업시간:매일 00:00-24:00

이번에 진행한 망고타이 마사지는 대전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거리였어요.건물 위를 보니 노란 간판에 망고 그림이 그려져 있어 시선이 바로 꽂혔어요.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고 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예약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바로 건너편 팬들 보면 우리들공원 주차장이라는 게 있는데 차로 오시는 분들은 여기를 이용하면 된대요. 여기가 대흥동과 은행동에서 가장 큰 주차장이라고 하니 번화가인데 자리가 부족할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느새 예약 시간이 되어 바로 가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실내를 보자마자 입이 활짝 열렸어요.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바로 가격표를 확인해봤는데 50% 할인을 해주더라구요.평소에 가격적인 면이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마사지 받을 때 부담이 좀 있었는데 여기면 가끔 오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러다가 베스트 코스로 정해서 결제했더니 바로 안내해주셨네요.

옷을 하나씩 받아서 방에 가봤어요.복도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지나가도 소리가 나지 않았고, 저도 푹신한 촉감이 좋아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꽤 넓은 방이 나와서 입이 활짝 벌어졌어요.청결도도 완벽하고 규모가 큰 편이라 답답함이 전혀 없었어요.1인실부터 4인실까지 있었는데 인원에 맞게 준비해주신다니 대전 타이마사지 받으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방 안에 TV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냥 마사지를 받으면 조금 지루하고 지루할 때도 있지만 TV를 켜놓으면 너무 즐거웠어요. 친구들과 수다도 떨다보니 확실히 다른 곳보다 만족감이 높아졌어요.

안쪽에는 사물함이 있어 옷 보관이 편리했습니다.가운이나 담요 등 대부분의 것도 있어서 필요할 때 사용하기 편했고 부족하면 관리사에게 전달하자마자 가져다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구경하고 바로 갈아 입었는데 사이즈가 넉넉하고 보송보송해서 제 옷처럼 편하대요. 쾌적한 향이 느껴지는 것도 좋고 위생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현지 분들이 직접 관리를 해주시니까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인사나 신체 용어, 마사지 용어가 다 적혀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웃음)아무래도 현지 분들이 직접 관리를 해주시니까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인사나 신체 용어, 마사지 용어가 다 적혀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웃음)음이온 풋스파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시원한 느낌이었어요.발부터 일단 시원하게 해주니까 제대로 몸을 푸는 것 같아서 다행인데 어떤 코스를 들어도 풋스파는 다 해준다니 한번 가보세요!시간도 꽤 여유롭게 진행해주셔서 아쉬운 점은 없었어요.등과 엉덩이 쪽에 쿠션이 놓여있는 만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받을 수 있었던 대전 타이 마사지샵이었습니다.풋스파가 끝나고 방으로 돌아와 마사지가 진행되었습니다.아로마 오일도 좋은 것만 사용하는지 끈적이지 않고 쾌적해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거든요.오히려 피부에 딱 맞아서 어떤 제품을 쓰는지 여쭤보고 싶었어요.다 끝나고 샤워실에 갔는데 수용성이라 그런지 잘 씻겼어요.오일이 가끔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여기는 좋은 제품만 사용해서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간식 코너도 있어서 나가기 전에 들러봤어요. 30여 종의 세계 과자와 음료, 아이스크림, 계란말이 등 종류가 매우 다양했지만 마사지를 받고 나서 조금 배고픔을 달래기에는 손색이 없었습니다.나는 과자를 좋아해서 여러 번 가져왔지만 습하지 않고 바삭바삭해서 자꾸 먹고 싶어졌어요.맛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는 대전 타이마사지였습니다.아이스크림 전용 냉동고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어렸을 때 즐겨 먹던 조스바나 쿠키앤크림, 수박바, 메로나 등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걸 그랬고 다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하니 인심이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나갈 때는 쿠폰을 찍어주시거든요.다 모으면 50% 할인해준다고 해서 꼭 다 모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만약 차를 타고 오면 2시간 주차할 인권을 마련해주다니 차를 가져와도 될 것 같아요.눈앞이 너무 핫한 번화가라 근처에 올 때마다 들러도 되겠네요.이날도 친구 따라왔는데 뭉쳐있는 근육이 풀리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가격대도 저렴해서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대전 타이마사지 예약하고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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