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퍼펙트데이트 The PerfectDate 2019/ 퍼펙트데이트후기/ 퍼펙트데이트줄거리/ 넷플릭스 로코추천/ 넷플릭스로맨스/ 넷플릭스영화추천

안녕하세요 옷장 여러분 잘 지내시죠?

벌써 내일이면 주말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주말 출근하는 외로움을 달래려고… 넷플릭스 영원한 남자 주인공 노아가 주인공 로맨스 코미디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퍼펙트 데이트입니다!

넷플릭스가 낳은 아들 노아 센티네오가 주연을 맡게 되면서 많은 노아의 팬들이 시청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로맨스의 왕자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나오는 로맨틱해서 기대하고 시청한 작품이었습니다.

어떤지 한번 볼게요.

오늘 소개는 예고편 이상의 스포일러는 없을 예정인데,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 밀어주세요.

퍼펙트 데이트 The PerfectDate 2019 브룩스는 흔한 남학생으로

멋진 정장을 입고 비싼 스포츠카를 끌다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룩스는 그런 인생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아버지가 금전적 지원을 해주시는 대학이 아니라 예일대를 지원하겠습니다.

브룩스의 생각에는 아버지가 추천하는 국립대보다는 예일대가 자신의 삶이 화려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브룩스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예일대에 가기 위한 학비를 벌고 있습니다.

그때 브룩스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 스포츠카를 끄는 왕재수 친구가 옵니다.

브룩스는 돈을 준다는 말에 왕제스탱이 친구 사촌의 파티 파트너가 되기로 해요.물론 재수생 스포츠카를 운전할 수 있다는 것도 있고!

데리러 가서 만난 시리아는 탄탄한 여성 스타일이었어요.나쁘게 말하면 뭐 사갈거지?

데이트메이트 같은 건 필요 없다던 시아인데 브룩스가 그녀가 깨지면 깨지든지 즐기면 즐기든지 아주 잘 맞춰줬어요.

시리아는 브룩스와 논 것에 기쁨을 느끼고 브룩스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칭찬합니다.

브룩스는 시리아 이야기를 듣고 의뢰자가 원하는 모습의 사람과 데이트 해주는 앱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돈을 받고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이상형이 되어주는 앱입니다.그리고 번 돈은 예일대에 학비를 내기에 충분한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브룩스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는 베스트 프렌드에게 앱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좋은 친구는 그의 요구대로 데이트 앱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고용해준 사람들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완벽한 연인이나 파트너를 연기해주고

그의 예일 장학금 모으기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파트너가 미적 지식과 감각을 가진 파트너를 원한다면 외적인 것도 지식도 공부해 나가는 브룩스의 데이트 앱은

좋은 리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게 되고 브룩스 자신의 시간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브룩스는 자신이 아닌 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자신과 관련된 것과 멀어집니다.

브룩스가 찾으려는 것은 무엇일까요?브룩스(ックス ブル は 自分)는 자기 자신을 유지하고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을까요?

예일 대학의 학비 벌이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 모든 것은 퍼펙트 데이트를 시청하세요!

리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원하지 않으시면 뒤로 이동을 눌러주세요.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었고 SNS 넷플릭스 소개 페이지 같은 데서 알게 된 게 퍼펙트 데이트였어요.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퍼펙트 데이트를 추천한다고 계속 나와서 반신반의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앱이 개발되기 전까지 주인공 브룩스의 행동은 정이 들기에 충분한 행동만을 선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버지에게 어째서 아버지는 돈이 없는 거야-ㅅ-!!! 같은 깡깡처럼 보였습니다.거기에 본인이 노력할 생각은 안 하고

화려한 대학=잘난 인맥+성공 같은 멘탈을 보여주며 보기 좋은 스포츠카 이런 것만 생각합니다.

정말 한심해요.

이런 게 정말 힘든데 여주인공 시리아도 정말 매력이 없었어요.

페미닌하고 쿨한 여성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는 여성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내 손으로 문을 열 수 있는 파티 분위기에 맞지 않는 나만의 댄스 스타일

다만 페미닌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남을 표현하는 것이나, 초면 브룩스에게 말하는 것 등이 무례하기 짝이 없습니다.

내가 브룩스였다면 당신이 이래서 파트너가 없는 거야! 했을 거예요.

물론 그런 시리아에 잘 맞춰주는 브룩스를 보고 재능이 있어! 한번 데이트해서 돈 버는 방법을 해보라고 권하고 브룩스는 너무 갑작스럽게 시리아 말대로 계획을 추진하게 됩니다.

만약 영화 내에서 브룩스가 여러 명으로 바뀌는 짧은 몇 초의 표현이 아니라 브룩스가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사람을 연기하면서 생기는 자기 분열의 모습을

자신다움의 모습을 잃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코물이라고 하기에는 브룩스나 시아나의 감정을 느끼는 것이 너무 갑작스럽고 감정을 정리하는 것도 갑작스럽습니다.

관객들은? 너희들이 도대체 왜 호감을 느꼈어?같은 반응을 부르기 충분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로코물치고는 코미디적인 부분도, 로코물 특유의 심장이 뛰는 장면도 없었다고 합니다.

대리 설렘을 느낄 만한 부분은 전혀 없었고 코믹을 느끼는 부분도 딱히 크게 떠오르는 게 없었어요.

원작이 소설이라고 들었는데 그 많고 긴 감정표현을 축소한 영화로 만들어서 그런가봐요.

퍼펙트 데이트는 대리님, 대리 심쿵 등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고

노아가 원래 좋아하시거나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영화입니다!

가볍게 시간을 죽이기에 적합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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