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체에서 가장 활동 범위가 넓고 활동량이 많은 부위 중 하나가 어깨입니다
따라서 어깨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깨의 통증이나 불쾌감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한데, 그 중 비교적 많이 발생하는 것이 오십견입니다.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사십견, 삼십견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그럼 어떤 증상이 나왔을 때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는지 오십견 자가진단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을 덮고 있는 관절낭에 유착이 발생하여 통증과 함께 운동범위에 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을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도 원인이지만 관절 부상, 운동부족, 올바르지 못한 자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과도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문제가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십견 자가진단법-팔을 들거나 손을 뒤로 돌리면 어깨에 통증이 온다.- 남이 수동적으로 팔을 들어 줄 때도 아프고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다.- 밤에 통증이 심해서 잠이 깨다.-아픈쪽은 누울수 없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오십견이 아닐까 의심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예방법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어깨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하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할 경우 어깨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잘 해주어야 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어깨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십견 자가진단 재판소와 예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발생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젊다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 되었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오십견을 한번쯤 의심하시고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