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 전전두엽과 편도체 MBTI 유형별 뇌

http://m.blog.n aver.com/dailypharm/221622351795 지금까지 외향형 뇌 반응에 대해 알아봤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과연 뇌의 각 부분이 필요에 의한 …m.blog.naver.com 0.MBTI 유형별 뇌기능 : 기본 http://blog.naver.com/lion9483/222728975302

전전두엽과 편도체

성격의 유형은 전두엽과 관련된다.대부분의 성격에 대한 조절은 편도체-전두엽, 측좌핵의 상호 반응에 가깝다. 유형별 특성으로 보이는 대뇌피질의 반응은 결과에 가까운 내용이다.

예를 들어 Se 주기능자의 Se 사용 시에는 뇌의 특정 부분을 사용하는 것보다 뇌 전역을 사용하는 것에 가깝다. 이는 뇌의 각 부분이 기능해 Se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두엽이 총체적 판단을 내려 뇌 전역에 명령을 내린 것이다. 이때 각 부분의 사용 빈도에 따라 부위의 분화 정도가 달라져 Se의 능력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명령체계와 관련된 각 부위를 살펴보자.

  1. 전전두엽

지금까지 뇌화상에서 Fp01, Fp02를 차지하고 있던 부분이다.

전전두엽은 뇌의 명령체계로 외부의 반응을 종합해 명령하거나 뇌의 반응을 받아 외부로 행동하는 등의 총체적 판단체계다.

이 부위는 사고로 판단, 반응의 기본이다. ‘비감정적’ 요소를 대뇌피질과 연계, 절제된 행동, 인식을 하기도 하는데 편도체로 느낀 원초적 감정에 대해 이를 조절·관리하거나 사회적 감성(동정, 죄의식)에도 관여한다. 총체적 뇌내 스트레스 조절자다.기능 완성은 청소년기 이후에 일어나며 불완전하면 자기통제가 어려워진다.

전두엽 기능이 부족할 경우 인간은 본능적인 행동에 의존하고 이를 자제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불안과 공포에 대한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자극에 대한 반응이 크게 일어날 것이다. 범죄 유형 중 충동에 의한 것은 전두엽 손상과 관계가 크다.

즉 이는 유형에 관계없이 미성숙한 상태일 때 일어날 수 있는 반응이다.

자제해야 하는 상황으로 인지하는 것과 실제 뇌의 분화가 다를 수 있고, 일면 자제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이 부위가 발달해도 컨트롤에 의해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2

가장 원초적인 부위의 하나이다. 이 부위는 가장 원초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고 공포 분노에 반응하는 부위다. 공포와 아픔을 기억하는 곳이기도 하다.

편도체는 인간이 슬픔, 기쁨 등을 느끼게 하는 신경망이 촘촘하게 연결된 부위다. 건강한 분화의 경우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며 이는 타인과의 감정 교류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편 위기 상황에서도 반응하는 부위다. 보통 사고 과정은 전전두엽 명령을 받아 대뇌 각 부분에서 연산된 뒤 다시 외부에 반응하는 형태인데 반해 위기 상황에 놓일 때는 편도체가 반응한다. 이는 가장 본능적인 반응이다.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무언가를 인지할 때 인간은 본능적인 대처 방법으로 이와 싸우거나 혹은 싫다고 느껴져 도피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이는 생존에 관한 문제다.위기 상황에서 편도체가 작동하면 순식간에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을 발산, 인간은 투쟁과 본능 또는 도망 상태로 변하며 이는 여느 ‘분노, 흥분’ 상태와 같다. 이때 전두엽 기능은 막히게 된다. 사고와 상관없이 몸이 반응하는 것이다.

과도하고 강렬한 공포와 아픔은 직접 저장한다. 아동기에 받은 애정의 거부감, 학대와 방임은 광범위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저항성을 느끼게 한다. 이는 학습능력 저하와 회피 애착, 공황장애(특정 상황을 공포로 느낄 때)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또한 트라우마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예로 전쟁이나 강한 고통을 받았을 때, 믿었던 상대방에게 배신당했을 때, 그 상황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그때의 기억을 매번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편도체의 기능이 부족한 경우 정서와 감정적 판단 결여, 위험에 대한 인식 저하 등으로 나타난다. 전전두엽은 정서적 정보를 포함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 결여가 생기게 된다.편도체에 문제가 생기면 말 그대로 공포를 잃게 된다.

또 전전두엽 기능이 떨어질 때, 혹은 편도체가 갑자기 반응할 때에는 인간은 알 수 없는 공포나 슬픔,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이 생기게 된다. 이유 없는 무언가에 과도한 공포를 갖기도 하고 특정 상황에 지나치게 피로를 느끼기도 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전전두엽이 관리하는데,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 이렇게 될 수 있고, 또한 편도체가 과반수에 응하면 전두엽의 기능이 상기 설명과 같이 막히게 되어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때 사람은 통제력을 잃고 무기력해지고 감정에 휩쓸려 공격적인 발언을 하게 된다.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코르티솔, 스트레스에 지배당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평소 편도체의 반응이 활발하고 감정에 충실한 것과는 다른 반응으로 오히려 전전두엽의 기능 저하와 연계된다.

자기통제력이 높아 보이는 사람이 전전전두엽의 정상적인 발달 때문이 아니라 쾌락의 심적 억제에서 일어난 형태일 경우 이런 반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화가 날 때 숫자를 세어라.’는 말은 전전두엽을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뇌의 통제권을 가져오는 것이다.또 전전두엽 자기통제-행복 부위는 명상에 의해 발달해 뉴런이 생성된다. 때문에 평소 이런 증상이 생기면 명상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3) 측좌핵, 도파민

도파민은 인간의 뇌에 기쁨과 쾌락, 즐거움과 에너지를 가져다주는 신경물질 중 하나다. 원초적인 감각적 쾌락뿐만 아니라 성취감, 희망, 이해되는 느낌, 안전 등을 추구하는 보상적 기능이다. 도파민은 필요량이 사람마다 다르며 이는 뇌의 피로도와 관련된다.

  1. 측좌 핵보상의 중추이다. 쾌락을 인지할 때 측좌핵이 작용하여 복측피개에서 도파민을 분출하며, 이는 전두피질과 측좌핵으로 다시 연결된다. 측좌핵은 행동에 대한 동기이기도 하지만 중독적인 탐닉의 이유이기도 하다.측좌핵은 쾌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어떤 행동이 쾌락을 줄지 예측한다.
  2. 당신이 봉지에 든 과자를 처음 봤을 때 과자를 먹기 전까지는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는다. 하지만 두 번째부터는 봉투 여는 소리에도 도파민이 분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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