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의 초기 증상 그리고 방사선 치료
아무리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해도, 암이라는 단어로 인한 공포심은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압도적인 진단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입니다.
얼굴을 제외하고 외모에서 식별하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 쉽사리 발견할 수 없지만, 아래의 증상일 경우에는 병원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 쉰 목소리 2. 음식 섭취 / 호흡 곤란 3. 목의 결림 or 통증 4. 통증은 없지만 목 앞 또는 주변의 응어리가 느껴진다.
-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는 갑상선 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합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농도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미세한 크기의 결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절개 수술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처가 크지 않은 다빈치로봇수술 또는 내시경수술도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목 위안6 전후의 길이로 절개 후 갑상선암을 절개하는 수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병기에 따라 다르지만, 갑상선 전체를 절개하는 전 절제술,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전체를 절개하는 아전 절제술이 있습니다. 갑상선이 나비 모양이어서 한쪽만 암이 침범하면 한쪽 잎만 절제하는 잎 절제술도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 감상선 호르몬 치료를 합니다.(갑상선암의 분화 형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지식에서는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요오드 성분을 흡수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하여 방사선에 노출된 요오드 성분을 복용하여 수술 후 잔여 미세암 세포의 씨를 말리는 것입니다.
방사선 요오드 치료 주의사항 방사선 요오드 치료 중에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방사선 요오드를 복용하면 복용한 환자에게서 타액, 땀, 소변, 대변 등의 형태로 일정 기간 방사선이 나오지만 인체에 큰 해가 없지만 불필요한 노출은 하지 않도록 주위 사람과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접촉 거리와의 접촉 제한 기간은 환자에게 투여된 방사선 요오드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인은 물론 아이와 함께 자는 경우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요.
잠자리를 제외한 직장 복귀 또는 외출은 하루 이틀 정도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방사선 요오드 배출은 복용량의 10% 이내로 영향이 적지만, 주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능한 거리는 2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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