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똥, 목똥이라고 불리는 편도결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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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정말 심한 악취가 흐르고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우리가 의심해볼 만한 ‘편도결석’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입의 똥, 목의 똥이라고 불리는 편도결석에 대하여’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편도 결석

<출처:헬스조선>

편도결석은 영어로 tonsillolith라고 하며, 편도와 편도 내에서 상피조직의 파편이 축적되어 생기는 노란 입자를 말합니다.

결석이라고 불리지만 요로결석이나 담낭결석처럼 단단하고 위험한 결정이 아니기 때문에 밥알처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도 찌그러질 정도로 부드러워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목구멍에서 방해를 해서 배출하면 입냄새가 날 뿐이에요. 크기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좁을 정도의 크기에서 일반 쌀의 크기 정도, 심하면 새끼 손가락의 손톱 정도의 크기의 결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정말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대표적인 구취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치아도 열심히 닦고 혀도 닦고 양치질도 하고 나서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보통 굴곡진 편도 구조 속에 굳은 채로 존재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도 결석의 원인

<출처: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편도결석이 되는 성분은 편도 표면에 있는 편도와(tonsillarcrypt)에서 백혈구와 같은 염증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타액소체와 세균, 음식물 찌꺼기 등이 굳어져 이 구멍 속에 쌓여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편도염이 있거나 구강위생이 좋지 않은 경우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후비누설이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도결석의 구성성분이 세균덩어리, 음식물 찌꺼기나 유황성분이므로 악취가 많아집니다.

목 안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편도 결석 증상

편도결석의 입안에 노란 알갱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기침을 심하게 하면 노란 알갱이가 튀어나옵니다.

입냄새나 인후통, 귀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침을 삼킬 때 목에 이물질이 묻은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목이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진단 편도결석은 구강검진 시 목젖 양쪽 편도에 건락성이 희거나 노란 알갱이가 발견됩니다.

이때 보이는 희거나 노란 알갱이가 편도결석입니다. 편도염을 동반할 수도 있고, 편도염이 없는 경우에도 편도 결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강과 인두를 진찰하고 후두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편도 결석 치료

<출처: 하이닥>

편도 결석은 자연스럽게 나오거나 양치질을 하거나 식사 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면봉이나 핀셋을 이용하여 스스로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힘들기도 하고 무리하게 제거하여 주위 점막에 상처를 유발하여 출혈과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결석 치료법에는 국소마취 후 레이저나 질산은과 같은 약물로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최종적으로 가장 확실한 편도절제술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흔히 만성 편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편도염이 얼마나 자주 측정하라는 것인지, 증상은 얼마나 심한지 등의 편도염 증상을 살펴보고 치료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도염이 생겼을 때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강 내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평소 입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후에는 양치질과 양치질을 잘하면 재발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입의 똥, 목의 똥이라고 불리는 편도결석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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