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세호의 다이어트 전 평소 모습.유민상 문세윤 김준현과 함께 못생기고 뚱뚱한 콘셉트를 앞세워 예능 평판을 높인 조세호가 16kg 다이어트를 성공시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조세호의 이 같은 변신은 과거 데뷔 초 양상추 콘셉트 이후 파격적인 변신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조세호 양배추 시대.조세호 프로필 사진은 인스타그램이 아닌 소속사의 공식공개로 진행되며, 조세호 다이어트는 자신과 소속사의 전략적 모색을 통해 진행됨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조세호 소속사 A9미디어는 각 언론사에 조세호 감량 후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얼굴형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상대적으로 작아진 조세호의 달라진 느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늘씬하게 자란 턱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세호의 다이어트와 화보 촬영은 기존 개그맨 연예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라며 향후 그 매력을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설명했다.
(사진) 타고난 얼굴은 어쩔 수 없지만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참고로 이번 다이어트 화보 촬영은 사진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의 이모저모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네이버가 운영하는 패션 관련 동영상 플랫폼 ‘입혀주세요’를 통해 단독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방송됩니다.
(사진) 점점 변화하는 과정 조세호 다이어트 성공이라면 팬들에게 비만은 병이라고 암시하는 것 같아요. 비만은 자신의 몸을 죽이는 병이기도 하지만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주는 질환입니다. 뚱뚱하고 관리되지 않는 몸매는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해요. 특히 가족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몇몇 엄마 카페 회원의 하소연을 보면 가족 중에 비만인이 있다면 꼭 다이어트를 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