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포아파트 전세계약 체결(생애 첫 내집 마련)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파트너스아파트 전세계약 체결

교직력 17년째다.말이 17년이지만 동반 휴직과 육아 휴직을 하기 때문에 겨우 9년 정도 다닌 것 같다.휴직이 길어지는 남편 혼자 벌어서 2018년까지는 정말 돈이 없었다.시골에서만 살고 돈에 대한 별로 생각이 없었고, 시골은 집값이 싸서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다.남편의 직장 때문에 이사할 건데 어딘가에 정착하면서 살아야 한다생각이 없었다.2018년 서울에 이사 오면서 집이 여의치 않아 용산 측에 집을 사겠다고 했다.그 때 검색했을 때, 2억 정도였던 것 같아 우리가 갖고 있는 돈이 7천 정도였다.남편에게 집을 사자고 했더니 돈이 없다며 그저 초라한 곳에 들어갔다.남편도 나도 대출을 짜면 무슨 큰일이 되게..그 때 대출을 받고 샀어야 했다.그 뒤 집값이 미친 듯이 상승하고 2022년에는 15억 20억이 되었는데 이때 우리의 행운이 지나갔다.남편은 지금도 이 때를 땅에 치고 후회하고 있다.이처럼 집값 상승을 보면 집을 사야 했던 나는 서울도 잘 모르겠지만 2018년 어차피 복직은 해야 하니 대출해서라도 교통이 용이한 용산 부근에 간다고 했지만 남편은 무엇 때문에 대출 이자를 내느냐고…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대출 이자가 싸게 샀어야 했다.대출도 받은 사람만이 알고 있다

그때 좀 버티고 용산에 집을 사면 됐다.그렇게 내 집 마련은 멀리 갔다.복직하고 너무 힘들었다.정말 매일 오전 2시에 잤다.교육 과정이 확 바뀌어 학생 주도의 참여식 수업이라 정말 힘들었다.바쁜 지나고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2021년경 서울을 떠나기 전에는 집을 사야 할 것 같다고 남편이 말한다.관심이 없던 남편이 주택 청약을 열심히 한다.대출이 가능하다 9억 이하의 주택만 청약을 하기 때문에 가점이 높은 사람만이 선발된다.우리는 5인 가족으로 무주택이라 가산점이 63점이지만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순위권도 아니다.이 때 청약 열기라 100대 1정도가 된다.9억 이하는 물량도 없고 사람이 쇄도하자, 구로이 시 자이도 그렇게 떨어지고 신 길포스코도 떨어지고 노원에 청약을 넣는다는 것이고, 그 때 개포 1공단의 더·파스테아아이파ー크도 청약했다.고민하던 남편에게 “강남 불패”라며”강남에 넣도록”이라고 말했다.이때 개포 1공단이 평당 조금 높게 나와서 둔촌동 주공 아파트가 곧 나온다고 해서 다 눈치를 살피고 있을 때다.평소 관심도 없었던 나는 개포가 어딘지 모르는 나는 서울에 집이 없으면 안 되고, 직장에서 가까운 곳이 서울이라 서울을 떠나기 전에 살아야 안 된다고 생각하고 강남 개포 1공단에 청약을 하고 당선된 모르면 무식하면 그대로 넣은 남편은 그 돈을 어떻게 모으는지 걱정했지만 나는 뭐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내가 당선됐을 때 너무 좋아서 웃고 손가락 4를 가르치면 모두가 4번째 아이를 가진 것?라며 돈이 없어서 열심히 하며 살아왔다.절약하고 살아도 돈이 모이지는 않다.2022년부터 열심히 돈을 버는 계획을 세우고 정말 열심히 하고 강남 대학 포포스테아아이파ー크 입주가 눈앞인데, 들어갈 수 없다.전세를 주는 것에 전세로 들어가는 분들이 모두 전문직인 경제적 여력이 있는 편이지.전세 보증금이 9억 5천이다.

저 앞 롯데 타워도 멀리서 보인다.이렇듯 집을 한채 사는데 결혼하고 15년이 걸렸다.아무것도 없으며 정말 둘이서 열심히 해서 아직도 빚이 많지만 열심히 하면 충분하지 않나..아직 현관까지 우리 집이다.과연”강남 불패”이 맞는지 요즘 불안하다.인구가 줄고 집 값이 그렇게 비싸서 재산세도 큰다고..내년부터 재산세를 낼?어떤 분이 말씀하셨다.집에 돈이 묶이지 말라고 몇번이나 불러야 하는데.이 집 정도 종잣돈이 있으면 배당 주에만 넣었어도 이렇게 열심히 돈을 벌 필요는 없는데… 그렇긴 우선 빚을 갚고 이를 바탕으로 빨리 투자해야 한다.시간과의 싸움이다.-대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나의 과거의 어리석음을 반성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데.욕심이 앞선다고 몇번도 서두르고 있어서도 실패가 많아 감정을 제외하고 최대한 기계적으로 미국 주식을 한다.세계 정세는 정말 재미 있다.시간적 여유가 없어 미국 주식을 해서 별로 보지 않는다.본업에 충실하고 함께 이것 저것 겸직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하면 나의 21호봉에서 버틸 수 있다.소중히 하면서 부자가 되는 시대가 지나가고 강남 가스 라이팅 하는 나는 빨리 벗어나야 한다.그래서 강남에 가서 몇년은 살아야 한다.더 빨리 아이만 키우지 말고 더 빠른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랬다면 지금의 생활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몇가지 깨달음 대출을 적당히 이용하세요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자를 넘어설 수 있다면 과감히 앞당겨라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세계 경제의 흐름에 관심을 가져라

결구 주도권과 힘의 논리가 앞장선다. 사람들의 카달라에 관심을 가져라

귀 닫고 살면 안 돼.유행의 선두주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중간은 따라해야 한다. 더 빨리, 더 먼저 멀티가 되어야 한다.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잡으려면 어쩔 수 없다. 아껴도 부자가 되지 않는다.벌어야 해.

아끼는 건 한계가 있는 ‘원금이 작은데 어떻게 부를 수 있을까’ 강남에 집을 사면 욕심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전셋값 부담에 더 궁리를 시작하는 나.평생 벌면 30억은 벌 수 있을까~ 내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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