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의 공부(2/2) 사고의 법칙

정법강의 5486강 사고의 법칙 – 가해자의 공부(2/2)

사고가 나서 환자가 누워 있다면 이 사람이 엄청 아플까.사고가 났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다. 아픈 게 아니라 갑자기 생겼기 때문에 이 사람은 환자로 누워있고 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못하고 또 교통정리를 하던 사람은 교통정리도 안 되고, 화투를 치러 간 사람은 화투도 못 치고, 사람에게 김치를 많이 넣으러 다닌 사람은 김치를 담지 못한다. 김치를 담아서 남을 도와주느라 무척 바쁘단다. 내가 정말 도울 일을 하다 보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데, 다른 일을 자꾸 하면서 옳다고 하니 이 세상을 혼돈시키기 시작할 테니 그럼 넌 누워 있어! 그 일은 네가 하지 않아도 누구나 할 일이다. 모범운전자라고 길에서 교통정리를 한다고 아주 잘하는 것 같아도 교통정리를 할 때는 왜 교통정리하는 일을 시켰는지 공부하라고 시킨 것이지 너는 잘하는 것이 아니다. 잘한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 차에 치여 병원에 재워 버리면? 잘하는 놈을 왜 병원에 엎어놓느냐? 그러자 자연이 미쳤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새롭게 다뤄야 한다.

오늘은 지식사회다. 이런 사고가 나서 누워 있다면 누가 가장 답답할까? 지금 이 가족 중 누군가가 답답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가장 답답한 사람들을 위해 뒤쫓아가면서 덕을 보려는 것이다. 합의하자, 돈을 얼마 더 받는다, 이건 환자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욕심이 들어 있는 사람과 뒤섞여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아버지 때문에 나는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누워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는 많이 다쳤을까?하지만 나중에는 합의를 보고 돈을 얻으려는 사람들, 오만 가족이 다 오더라. 이런 가족들이 이 아버지에게 뭘 해줘야 할지 너희들이 도움이 되는 건 안 해주고 이 아버지는 이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집 안에서 모두가 합동작전으로 한 명이 쓰러지는 바람에 이게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내 아이가 쓰러져 병원에 들어가면 가장 답답한 것은 부모다. 왜 그럴까?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데 방치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얘는 옳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자꾸 내 주장과 내 고집 부려 내 훌륭하다고 하고 내가 하는 게 최고라고 하니까 아이가 다치는 거다. 이놈이 그러려면 부모의 책임이 있는 것이다. 부모가 제일 아까운 놈이 나한테 상처를 주는 거야. 내 아이를 공부시킨다고 남의 아이는 공부하든 말든 그냥 이놈을 공부시키든 머리가 좋다고 남에게 자랑한다면 하늘에서 자기에게 벌을 줄 때는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데려간다. 왜?네가 미워하는 아이를 데려가면 개운치 않니?하늘은 그렇게 작업을 하지 않는다. 너를 아프게 한다는 것은 너에게 벌이 돌아온 것이다. 너희가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고 너희가 잘못된 만큼 너를 아프게 하는 것이 너의 영혼을 아프게 한다. 답답해져서 답답할 거야. 이것이 우리가 운행의 법칙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우리에게 아픔이 오게 된다. 이 법칙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인연이 있다면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게 우리가 내가 한번 성장하면 내가 후배들에게 30%는 의무적으로 하고 앞으로 더 나서려고 해야 한다.내가 한 번 일어나서 후배들을 위해 하지 않고 30% 의무적으로 하지 않았을 때는 정확히 올라가면 당신을 끌어내 여기에 다시 놓아둔다. 이게 사고가 나서 여기 왔다, 사기를 당해서 여기 왔다, 내가 장사하다가 잘된 일이 망해서 여기 왔다 내려놓는다. 내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을 어느 시간 안에 해야 한다. 그 시간이 지났는데도 내가 모른다면 어떤 인연을 보내고 그렇게 하든 차가 돌진하든 정확하게 당신은 당신의 자리로 다시 내려오게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자연의 운행 원리로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이것을 모르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려워진 것만 해결하려고 한다. 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다시는 이런 통증이 일어나지 않을 텐데 왜 공부는 하지 않고 이 통증만 치료하려고 하는가. 자연은 그렇게 운용되지 않는다. 사람에게 상처를 준 만큼 당신도 일깨워 더 질량이 큰 일을 해서 돌려줘야 한다. 그래서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홍익인간은 이 자연의 법칙인 새로운 공부를 했어야 했다. 그래서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아가 깨달았다고 해서 찾아가서 그런 공부를 하러 보낸 것이다. 사고의 법칙이 왜 일어나고 자신이 왜 어려워지는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조금씩 공부하는 것들이 모여서 이게 완벽한 틀이 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배부르지 말고 조금씩 찾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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