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화) 저녁에 방송되는 ‘현역가왕’에 출연 예정인 가수 린입니다.
이름 : 린 LYn 본명 : 이세진 (李世眞, Lee Se Jin) 출생 : 1981년 11월 9일 (42세) 경기도 남양주시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아버지 이학구, 어머니 김정남 배우자 전광철(2014.9.19. 결혼~현재) 신체 : 169cm, 49kg, AB형 학력 : 구리인창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포스트모던음악학과/학사) 데뷔 : 2000년 1집 ‘My First Confession’ 소속 : 종교인 Jynambtyness
린은 가수입니다.대표 곡으로는<···사랑했잖아… 그렇긴>로 히트 곡으로는 “보통 여자”,” 헤어질 때”,”매력쟁이”,”실화”,”자기, 당신 사랑아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OST의 강자로 유명하지만”시간을 거슬러서”(해품달)”My Destiny”(별그대)가 대표적입니다.그리고 MC몽의 앨범에 피쳐링 한<당신에게 쓰는 편지>도 매우 유명하지만, 그 후 표절이라는 판정을 받은 것도 있습니다. 리은토는 예명은 물망초 리은토는 한자에서 따온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물망초의 꽃말이 “저를 잊지 말고”라는 의미로 대중의 잊지 못할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와 해석되지만, 물망초 링이라는 한자는 존재 안 한대요.그는 골풀, 이로소우 하나 창포를 뜻하는 한자입니다. 가창력
바로 라디오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본인이 유명해진 것도 라디오에서 린의 음악이 많이 들린 때문이고, 본인도 라디오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린을 보고 싶은데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볼 수 없었으면 라디오를 걸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라디오에서의 활동은 활발한 편입니다.이는 역으로 음원은 강한 편인데, 현장에서의 힘이 적다는 뜻입니다.본인도 JTBC슈가 맨에 출연하고 경연에서 나오는 성적은 저조하다며, 음색은 좋지만 관객에는 파워가 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보통 발라드 가수로서 인식되지만 엄밀히는 컨템퍼러리 R&B의 대가입니다.마라이아·캐리 같은 여성 R&B보컬은 서울 음악 본래의 강하고 진한 느낌을 살려네오 서울계의 파워 보컬과 가성을 많이 활용하고 부드러운 실키 한 느낌을 살려컨템퍼러리 R&B보컬로 나뉘지만 린은 전형적인 컨템퍼러리 R&B보컬이라고 생각하세요.특히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스킬과 섬세한 멜리스마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그러나 벨팅 대신 비음과 믹스 보이스의 노래를 활용하기 때문에 성량으로 압도해야 하는 경연과 현장에서 공연보다는 정교하고 섬세하고 목소리가 나타나는 라디오나 소규모 공연장에 적합한 편입니다.그래도 대가는 대가 때문인지 짙은 흑인 감성의 음악과 힘을 앞세우고 곡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것에서 무엇보다 가창력이 대단합니다. 논란
과거 해피 투게더와 쟁반 노래방 같은 인기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학생 시절”발이 좀 떨린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했습니다.핀을 취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도 하고 자신이 살던 곳으로 부실했는가라는 질문에도 긍정했습니다.그러나 2000년대까지는 부실의 경력을 마치 무용담처럼 버티는 연예인이 상당히 많고 생각보다 이런 과거에 반발하는 여론의 목소리도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그것에 드라마의 OST곡이 대히트하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펑펑 눈물을 보이며”린은 약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태어나고 이 문제도 큰 반향 없이 묻혔습니다.그러나 2010년 이후 학교 폭력 왕따에 대중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결국 2021년 연예계 학교 폭력 폭로 사건으로 정점에 오르게 되었습니다.만약 그녀가 2010년 이후에 데뷔한다면 곤란한 상황을 맞은 가능성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남편 이·스가 성매매 사건에서 남편이 궁지에 몰리자 그를 감싸기 때문에 방송에서 조심스레 언급을 했다고 하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것이 많으며, 특히 유·히욜의 스케치북에 나온 당시, 오히려 대중의 배려가 부족하다는 듯한 발언을 남기고 큰 비판을 받고 이후 본인도 그런 발언을 후회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반성했습니다
듀엣가요제에서 일반인과 남편의 노래 ‘행복하지 말아요’를 부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을 흘렸는데 본인은 남편이 아니라 노래를 생각해서 불렀대요.박용하와 친분이 있었는지 슈가맨 촬영을 할 당시 박용하의 노래가 나와서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백지영과 정말 친하다고 합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남편 콘서트에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최백호의 청사포를 리메이크했고, 그녀가 말하길 그의 노래를 2시 탈출 컬트쇼에서 들었는데 그 당시에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라고요.싸이월드가 유행하던 시절에 허세문으로 유명했어요.제주도에 세컨드 하우스가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현역 가왕 출연
린의 최초의 정통 트로트 도전 무대에 최악의 혹평이 쏟아집니다.9일 방송되는 MBN”현역 노래 왕” 제7편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한곡 대결”나머지 무대로 2라운드”반증 단일”이 펼쳐집니다.본선의 제3전에서는 10년 우정의 친구가 상대를 대결자로 지목하거나 긴 스트레이트를 20cm싹둑 잘라 대변신을 선 보이는 등 파격적인 무대가 속출합니다.이와 관련”현역 노래 왕”첫회부터 트로트에 대한 정성과 열정을 나타내는 뜨거운 호응을 얻은 현역 0년의 현역 링이 지금까지 무대 중에서 가장 혹독한 혹평을 받는 모습에서 긴장을 높입니다.”한곡 대결”의 지명권을 갖게 된 링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로 부르는 분”이라며 연차가 훨씬 다른 “정통 트로트 강자”현역을 과감하게 지명한 상황입니다.더욱이 린은 자신의 특징인 감성 트롯트, 발라드 트로트 등 퓨전 음반에서 벗어나고 상대 현역의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를 선곡하다”이판사판”승부수로 모두를 깜짝 놀라겠습니다.무대에 오른 링과 상대의 현역은 특유의 음색과 호흡을 바탕으로 완벽한 곡 해석력을 발휘하고 소름이 돋네요.하지만 린의 노래가 끝나자 마스터 자리에 한순간 정적이 흐르고 한 마스터가 마이크를 잡고 린을 향해서”노래 잘하는 것이 별것 아니지 않나” 하며 말을 꺼낸 뒤, 링의 무대와 창법을 일일이 지적하는 현장을 충격에 빠뜨립니다.이어 불안감과 당혹감에 동공이 흔들리는 표정을 드러낸 링이 “15년 가까이 보컬에 대한 지적을 받은 적이 없다”로 가혹한 심사평에 대한 속내를 꺼내어 모두를 주목시킵니다.무대 직후 신·동요프도 역시”너무 놀라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다 말로 긴장을 높인 가운데 준결승에 마지막 길목인 본선 3차전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크 호스링의 첫 정통 트로트 무대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의문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