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오늘 리뷰는 제목 그대로 인디소드 로잉북 리뷰입니다.짧고 굵어요!
어느날 다 있는 그곳 다이소에서 쇼핑을 하다가 문구류를 들르던 그 루나는 드로잉북을 발견했어요!(지금 보니 더 큰 사이즈가 있네요?)
어? 마커물감을 사용해도 뒤집히지 않는다고? 게다가 천원인데!! 160g의 평량까지 가지고 있다고?! 거기다 40장이요?대박!!! 바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ㄷㄷㄷㄷㄷㄷㄷ
종이의 질감은 가늘게 있습니다!!! 싼 느낌은 없습니다.저희가 생각하는 8번 도화지 재질이 아닙니다.생각보다 두껍고 부드러운 텍스처에 튼튼하고 질이 좋았어요?그래서 마카로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네, 비쳐요.하지만 다른 세목지를 사용해도 비치는 것은 비칩니다.그냥 뒷장에 저렇게 남았다는 거 많지는 않지만 다른 작업을 할 때 영향이 있겠죠?
그래서 저는 이 드로잉북을 색맞춤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저번에 납작 복숭아 그릴 때도 이렇게 여러 마커펜으로 블렌딩해보고 아웃라인 색연필을 이런 색으로 할까?저런 색으로 할래?비춰보면서 나만의 컬러 차트를 정리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어떨 때는 뒷종이가 더러워지지 않을 때도 있어요!
다이소 로얄 타렌스 평량 160 140매 4080지 색백미색 크기 13×18.5cm 11.5×11.5cm 정사각제본 형태스프링 하드보드 인조가죽 실제본저널 권당가 1,000원 792엔 / 현재 환율 약 7,230원
그래서~ 다이소 드로잉 북을 쓰면서 느낀 점은 제가 저번에 일본 직구로 구입한 로얄터런스 저널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격
평량대비 가격을 계산하면 다이소가 갑입니다!!! 로얄터런스지도 뒤에 비침이 있어 마커를 많이 사용하면 그 자리 뒤쪽으로 이염됩니다.가격은 매수에 비해 생각하면 매수가 2배 차이이기 때문에 대략 7,230원/2,000원으로 생각하면 약 3배 이상 차이가 나고 로얄탈런스 배송비 가격을 매기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까지 생각하면 가격의 배수 차이가 나겠죠? 마카 블렌딩?
발색은 다이소지에 마카색으로 블렌딩 후 시간이 지나면 명도가 1톤 올라갑니다.밝아졌습니다. (왜요…?) 제가 최근 스트라스모어 S3 브리스톨지에도, 파브리아노 세목에도 그림을 그린 적이 있습니다. 거기 발색 후 색상이 한 톤 더 올라간다는 느낌이 적었는데 다이소지에는 색상이 더 밝게 표현되는 것 같아요! 색연필, 라인 드로잉 적합?
가는 모양이라 그런지 색연필이나 라인 드로잉에 적합한 종이인 것 같습니다.물론 색연필로 드로잉은 하지 않았지만..부드럽고 그리기도 쉽고 연필 스케치 후 잘 떨어지는 편이에요!설마 그렇다고 해도 깨끗하게 지워지지는 않는데요?루나 언니 거짓말쟁이.이러면 안 돼요.하하하 수채화 가능해?
그렇죠…?마카테스트로 블렌딩해보니 조금은 울죠?로열 타렌스는 다이소보다 울지 않습니다.마카도 이정도면 수채화는…과연… 크기, 마감
사이즈 차이가 좀 나서 그걸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조금 더 작고 미니멀하고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형태를 생각하면 그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다이소 드로잉 북이 탄탄한 하드 보드 마감에 스프링 구조라면 가방에 넣었을 때 구겨지거나 부서질 염려는 좀 덜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좀 더 드로잉을 해보고 여러 테스트를 해본 적은 없지만 제가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봤는데 하드보드 스프링에 가격도 좋고 지질도 좋은 드로잉북은 이게 딱 맞는 것 같아요.건식 드로잉북으로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혹시 적당히 저렴하고 좋은 드로잉북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루나가 직접 구매한 로얄터런스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로얄탈런스 12×12 정방향 저널w.아마존 일본직구 후기 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목 그대로 로얄탈런스 12×12 정방향 저널에 대한 소감을 적어본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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